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교육부가 시행하는 2018년도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유형2 대학-지자체-공공기관 간 연계협력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충북대는 ‘충북혁신도시 2.0!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지자체-공공기관 인재양성 클러스터’라는 비전 하에 '대학-지자체-공공기관 연계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공공서비스 ICT 인력/정책분석인력/가스에너지 안전 인력 양성'을 도모한다.충북대가 선도대학을 맡고, 협력대학은 한국교통대학, 서원대학교, 우석대학교(진천)이다. 참여 지자체는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이다.참여공공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소비자원 등
사회/교육
박상연
2018.07.0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