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아스, 국내 최초 드래싱·소스 전품목 HACCP 인증 획득청주시 오창에 소재한 (주)시아스는 1998년 설립되어 각종 소스와 드레싱, 냉동밥부터 즉석밥까지 다양한 식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누구나 셰프되는 세상'이라는 비전처럼 다양한 식재료 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누구나 셰프가 되는 세상을 꿈꾸고, 더 나아가 수출을 통한 글로벌 마켓을 지향하고 있다.시아스는 1998년 토마토소스 생산을 시작으로 2005년에 오창 공장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식품 생산·판매에 돌입했다.20여년간 맛있고 안전한 제품 생산을 모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제이원호텔 제이드홀에서 ‘카카오톡 스토어 충북 특별 기획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충북테크노파크가 (주)카카오와 협업해 ‘카카오톡 스토어 충북 특별 기획전’을 추진했다.이 프로그램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화 프로그램이다.이날 성과보고회는 ‘카카오톡 스토어 충북 특별 기획전’ 참여기업인 △육거리소문난만두 △클래식 영농조합법인 △(주)아이비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경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7일 청주시 상당구 소재 육거리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박 사장은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한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안전을 점검을 실시했다.이어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지역 생산품 등을 구입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박 사장은 “공사에서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가스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품, 제수용품 구
◆ 새한주식회사, 충북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충주시에 위치한 새한주식회사(대표이사 정순일)는 충북도내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이자, 혁신기업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회사다.새한은 1986년 새한미디어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오디오 및 비디오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다가 2000년도 업종을 완전히 전환하여 현재는 가구부자재, 전력기기, 전기차 및 신성장(로봇, 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새한의 이같은 혁신 성장의 배경에는 일찍이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새한은 생존을 위한 혁신을 위해 제품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발전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창립기념 행사를 1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개최하고 더 안전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본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박경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대내외 협력 파트너십 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원장 탁송수)은 충북도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업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심사원’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충북도 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기업의 안전보건경영 수준 향상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기획됐다.모집기간은 오는 2월 29일까지이며, 도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3월 6일부터 16일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충북TP)의 2023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충북TP의 지역기업-청년희망 지원사업은 충청북도 및 대전광역시 지역내 우수기업 발굴·소개를 통한 지역기업 인식 개선 및 기업 청년간 취업연계 사업이다.오는 3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현재 기업 탐방 횟수 26회, 참여인원 764명,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율이 80% 이상에 이를 정도로 호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이에 본보는 이 사업에 참여한 지역 기업들과 탐방의 주요 성과를 시리즈로 보도한다. [편집자주]------
충북농협(본부장 황종연)은 설 명절을 맞아 치솟는 물가를 잡기위해 농·축산물 수급과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농작물 생육기 저온피해와 수해, 우박피해, 탄저병 등이 발생해 사과, 배, 감 등 주요 성수품 중심으로 생산량 및 저장량이 전년대비 감소해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이에 충북농협은 주요 성수품의 수급안정을 위해 주산지 농·축협과 협력해 주요 성수품의 공급을 늘리고,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 할인지원 및 카드사 프로모션 등을 활용, 할인 폭을 확대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농협경제지주는 지난
충북 증평군이 지역적 특색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29일 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인구소멸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증평군은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귀농귀촌 인구 증가로 작년엔 행정리 신설까지 이어지기도 했다.군은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인 융화교육 지원사업과 식사, 다과비 등을 지원하는 귀농인 화합의 장을 운영하며 귀농인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귀농인 정착자금은 전입신고를 한 귀농인(세대주)이 5년 이내 신청가능하며 세대원 기준으로 최대 4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남서울 LPG충전소를 방문해 안전수칙 이행 강화 조치계획 등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발생한 LPG충전소 가스사고 관련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한익 한국 LPG산업협회 부회장도 함께했다.박 사장은 지난 1월 2일 취임 후 평창군 LPG충전소 가스누출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왔다.특히 공사 29개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관할 지역내 LPG충전소, 수소충전소 등의 안전
LX하우시스가 북미지역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4’에 참가, 북미 바닥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LX하우시스는 지난 24일부터(현지시간 기준)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TISE 2024’에 참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바닥재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TISE’는 매년 6만명 가량이 방문하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바닥재 산업 전시회로 올해엔 전세계에서 700여개 바닥재 및 건축자재 업체가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국제공항 주변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분석하고 충북 주도의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조성을 위해 BT기반의 오송·IT기반의 오창 등 혁신클러스터 개발 구상에 나선다.이를 위해 충북경자청은 오는 30일 오송 C&V센터에서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개발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연구용역은 BT기반의 오송, IT기반의 오창,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단지, 옥산면과 강내면에 입지한 일반산업단지 기능을 연계해 하나의 광역적 공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15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에스케이가스(주) 평택기지 LPG충전시설을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1일 강원도 평창군 LPG충전소 폭발사고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한 것이다.이날 점검에서 박 사장은 에스케이가스 나종호 본부장으로부터 LPG충전시설 운영 현황 전반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벌크로리 차량 충전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확인했다.공사는 지난 4일부터 LPG충전소 폭발사고 관련 신속하게 안전관리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 주력산업 분야 산업생태계를 주도할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충북도내 기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14개 시도가 지정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간 협업 역량이 우수한 기업 10개사를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초광역권 선도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이 높고 지역경제 기여도가 우수하며, 시·도 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공급망 내에서 기술협력, 제품 생산·공급·판매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말한다.이번에 선정된 충북 초광역권 선도기
LX하우시스가 새해를 맞아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인기 벽지인 ‘LX Z:IN(LX지인) 벽지 베스띠’의 2024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베스띠’는 지난 2000년 출시된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LX하우시스의 대표 스테디셀러 벽지 제품이다.2024년형 베스띠 벽지는 페인트, 스톤, 패브릭 등 다양한 표면 질감 패턴과 최신 인기 트렌드가 반영된 무광 디자인 컬러 라인 등이 추가된 총 136개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특히, 2024년형 베스띠 벽지는 표면 질감의 차이에 따라 ‘고운
충북농협이 2024년 새해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지난 5일 농협유통 청주점을 방문해 농축산물 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충북에서 생산되는 ‘못난이 농산물’의 상품화와 판매확대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못난이 농산물은 맛과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크기나 모양이 규격에 맞지 않고 작은 흠집 등으로 저렴하게 판매하지만 일반 농산물과 크게 차이가 없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작년에는 집중호우와 폭염, 이상기후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 못난이 사과’를 비롯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원장 탁송수)은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 출원 전략 및 활용’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충북도 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우수기술 및 연구성과에 대한 전략적 특허 출원을 통해 기술력 확보와 동시에 사업화 활용’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모집기간은 1월 19일까지이며, 도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재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탁송수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우수기술을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1월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해 도민 모두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합을 다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을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300여명의 도내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두영 회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지난해 충북경제는 대내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지표에서 전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8대 박경국 신임 사장이 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박 신임사장의 임기는 2026년 12월 28일까지 3년이다.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밝혔다.이를 위해 먼저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의 혁신 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기술·신산업의 촉진 안전규제의 과감한 개선 등을 담은 ‘첨단 가스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세계를
정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8대 신임 사장으로 박경국(65)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임명했다.박경국 신임 사장은 지방행정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한 현장 행정 전문가로 충청북도 최연소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내무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거쳐 국무총리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이후 충북대학교 석좌교수, 강동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였으며,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분과 위원장과 지방행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