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6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24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탄생지인 영동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다.초․중․고등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만23~40세 남녀)의 6개 부문,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6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선은 비대면, 본선은 대면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사)난계기념사업회에서 메일 및 우편접수로 신청 가
지역
김애경 기자
2021.09.0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