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5일 "청주시와 증평군의 대통합으로 100만 광역화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이날 충북도처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와 증평은 공동 문화권이며 동일·생활 경제권 안에 있어 통합시 두 도시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신 후보는 "증평과 청주가 통합되면 증평 37사단 위수지역이 청주권으로 포함되고, 청주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며, 중부권 핵심 공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창과 오송 역세권이 보다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어 "두 도시간 통합은 청주와 청원군의 통합사례에서 보듯이 균형발전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성장 가능성이 월등히 높은 지역을 보다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5일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말했다.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4일 '송기섭 군수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낱낱이 밝혀야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며 "이는 특정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서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해당 언론사가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으며, 해당 언론사에서 정정보도를 했다"며 "도당은 오보를 근거로 성명을 발표하게 된 셈이며, 이로 인해 피해를 본 당사자에게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아울러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현실에서 더 이상 여론을 호도하는 허위 보도가 사라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송 군수 후보측은 4일 산업단지 관련 금품
6.13지방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각 정당의 중앙당 선대위가 잇따라 충북을 찾아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5일 충북 제천시 중앙시장을 찾아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및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이어 충주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 및 충주권 더민주 기초·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충주를 직접 다니며 지원유세에 나선 후 음성 및 청주로 이동,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옥천장터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개월간 정치보복으로 날을 새우더니 이제는 김정은의 바지 가랑이를 붙잡으려 한다"고 비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어 박경국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5일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와 충북도지사 후보자 매수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경국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정책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바른미래당 충북 선대위 안창현 대변인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가 적반하장 거짓말 구태정치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안 대변인은 "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직후 진실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는 만큼 검찰도 성역없이 철저한 수사에 착수하고 일벌백계해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신용한 후보는 오늘로써 이 건에 대해 종지부를 찍고 정책선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박경국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후보 사퇴를 전제로 정무부지사
정의당 충북도당은 "선관위의 후보자 경력 기재 운영기준이 불합리해 특정 정의당이 피해를 입었다"며 선관위를 규탄했다.정의당 김종대 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 선거 후보들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등록 신청서에 기재된 사항과 동일하게 2가지만을 작성해 제출했다"며 "그런데 민주당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및 청주시 비례대표 공보물에 10여개 이상의 경력사항이 기재되었다"고 밝혔다.이에 청주시상당선관위와 충북도선관위, 중앙선관위에 문제 제기를 했으나, 선관위의 답변은 경력 2가지 외에 추가로 경력기재를 허용할 수 있다는 답변했다는 것이다.그 결과 특정 정당의 후보자들은 상대적으로 다양한 경력을 공보물에 적시하면서 특혜를 보게 되었고, 법 규정을 제대로
충북 진천·증평·음성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단양군수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CJB청주방송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도내 4개 군(君) 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천·증평·음성군수 선거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한국당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56.4%를 기록, 32.2%를 얻은 자유한국당 김종필 후보를 24.2% 포인트 차로 눌렀다. 무소속 김진옥 후보는 2.1%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증평군수 선거에서도 민주당 홍성렬 후보는 47.2%, 자유한국당 최재옥 후보는 2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소속 이현재 후보는 13.2%의 지지를 얻었다.음성군수 선거에서는 충북도청 국장 출신인 정치신인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는 4일 "충북도청사 이전 및 기존 청사부지를 상징적인 테마파크로 조성해 도심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을 이전하게 되면 현 청사를 부지를 상당공원까지 넓혀 역사박물관, 및 도립미술관으로 조성하겠다"며 "공원 부지에는 공연장, 만남의 광장, 포토존 등을 갖추면 현 도청사 부지는 충북의 랜드마크로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도청 이전 입지에 관해서는 신도시에 독립청사를 신축하는 방안, 낙후지역에 신도시 수준의 행정타운을 조성하는 방안 등이 검토될 수 있다"며 "신축 청사에는 센서기술, 증강현실,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미래 핵심기술을 총망라, 4차산업혁명을 선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충북선관위’)는 제7회 지방선거 투표소 489곳을 확정하고,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에게는 거소 투표용지를 보냈다고 4일 밝혔다.선관위는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여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다며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되, 전체투표소의 4%에 해당하는 20곳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투표소를 변경했다.주요 변경 사유는 투표시설 불편 및 투표소 접근 불편이 10곳, 투표소 신설이 4곳, 투표소 관할구역 변경이 3곳, 기타 3곳 등이다.선관위는 투표소가 변경된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는 4일 “충북의 최초 도립공원을 조령산 일대에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연공원법에 따라 광역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도립공원은 전라남도 5개, 경상북도 4개를 비롯해 대부분의 도 지역에 있다”며 “그러나 국토의 내륙지역이자 산자수려한 충북지역에는 아직 한 곳도 없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후보는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에 걸쳐있는 조령산의 신선봉-마패봉-새재-깃대봉-신선암봉-조령산-이화령 구간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시종 도지사 후보와 조령산 도립공원 지정에 합의하고 지난달 31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공동공약으로 발표했다.이 후보는 “조령산 일대는
6.13지방선거 일부 후보자들의 상호 비방, 폭로에 이은 고소고발 사태까지 빚어지는 등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4일 충북 정치권 등에 따르면 충북지사 선거는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와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간 단일화 합의 이른바 '후보자 매수설' 공방이 검찰 수사로 넘어갔다.이 문제는 신 후보의 주장대로 단일화를 위해 후보 매수를 시도한 것인지, 박 후보의 주장대로 단순한 단일화 논의를 후보 매수로 규정하고 정치 공세를 펼친 것인지 두 후보간 정치 생명이 걸린 대결이 됐다.청주시장 선거는 옛 청주연초제조창 부지 매입비용을 놓고 후보자간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양상이다.후보 간 고발전에 이어 사법당국 수사 의뢰가 진행된 가운데 여당 후보에 대한 야권 후보들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측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천군 정가에 나돌던 송 후보에 대한 각종 루머가 허위사실로 밝혀졌다고 4일 말했다.송 후보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11일 충청권 A주간지는 발행인 칼럼을 통해 “지난 2016년 진천군수 재선거에서 송기섭 후보의 비선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한 이모씨가 검찰 조사과정에서 진술한 내용”이라며 “이모씨가 송기섭의 조카 송모씨로부터 500만원, 송기섭 후보로부터 245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송 후보측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종필 진천군수 후보는 지난 5월 14일 CJB청주방송 토론회에서 A주간지 칼럼 내용을 언급하며, 송후보에게 사실 여부를 밝히라고 공세를 펼쳤다.이후 김 후보가 5월 28일 진행된 MBC충북 방
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이 후보자 지원을 위해 2일 청주를 방문했다.손 위원장은 청주 육거리시장 입구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집중유세에 참석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손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인재영입 1호인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데려오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충북도민들께서 신후보 같은 인재를 놓치지 않으시려면 이번에 꼭 신용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신용한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 안창현) 청주시의원 마선거구(산남, 분평, 남이, 현도)의 변상호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후보자와 참석자들을 격려했다.손 위원장은 “좌
충북지사 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른 야권 단일화를 위한 후보자 매수 공방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 측의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간 공방이 치열하다.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불거진 후보자 매수설은 "박 후보측이 신 후보에게 단일화를 조건으로 정무부지사 자리를 약속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불거졌다.이어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 캠프의 핵심 관계자가 신 후보 캠프를 찾아와 '야당 도지사 후보 간 협의 검토안'이라는 문건을 전달했다"며 공개했다.박 후보측 캠프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해주면 나중에 정무부지사 자리를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박 후보는 "정무부지사직을 내세워 신 후보 사퇴를 요구한 적
충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충북교육감 후보, 시장군수 후보, 지방의원 후보들은 6.13지방선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에 맞는 첫 주말인 2일과 3일 본격 유세전을 펼친다.각 정당의 중앙당 차원에서도 이날부터 전국의 각 지역을 돌며 후보자 지원유세에 나선다.충북의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주말 민심을 챙기기 위해 이번 주말 청주시내 주요 사거리,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하고 거리유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의장은 복당후 이번 주말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전북지역을 방문하고, 다음주에 충청권 지원유세에 나서기로 했다.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오후 2시 청주서원구 지역 청주시의원 마선거구(산남, 분평, 남이, 현도)의 변상호 후보 사무실
바른미래당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는 1일 "KT&G에서 옛 연초제조창을 매입할 때까지의 회의 및 논의, 매입가격 등 모든 과정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신 후보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가 청주시장 재임 시절 옛 연초제조창 부지를 350억원에 매입하고도 TV 후보 토론회에서 250억원에 매입했다고 여러차례 밝힌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청주시가 한대수, 남상우, 한범덕 시장 등 과거 자료를 보면 옛 연초제조창 감정가에 대한 논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드러날 것"이라며 청주시에 정보공개를 요청했다.신 후보는 "한 후보가 부지 매입가 허위사실 공표 등을 볼때 자질, 품성, 리더십이 부족하며 본인 스스로 뒤돌아봐야 한다"며 "시장 후보에서 사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는 1일 "중증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하고 여성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소외계층 없는 복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정책 및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현 공약을 제시했다.그 정책으로 ▲중증 장애인 이동권 확보 ▲여성장애인 육아지원·친화병원 지정 확대 ▲육아 종합지원센터 건립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공공분야 관리직 여성임용 확대 ▲임신·육아 여성 ‘30분 늦게, 30분 일찍 출·퇴근’운동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중증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중증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법정 기준 보급률 100% 확보 및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겠다”며 “휠체어 장착 특별교통수단과 휠체어 미사용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황영호 자유한국당 청주시장 후보는 31일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시민의 승리를 이뤄내 시민을 두려워하고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이날 새벽 청주시 흥덕구 솔밭공원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지지자 등 수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대위 출정식을 시작으로 시민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들어갔다.황 후보는 이어 서원구 사직동 청주대교 4거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지방선거 출정식에 참석, 박덕흠·정우택 공동선대위원장과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후보 등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황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열리는 방송토론회와 거리유세 등을 통해 지지세 확산에 주력해 ‘청주의 기적, 시민의 승리’로 유권자들에게 보
정의당 충북도당 선대본부는 31일 충북도청 서문에서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 출정 기자회견 및 출정식을 가졌다.김종대 충북선대위원장(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세영 청주시장 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정식에서 정의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후보자들은 "서민과 노동자 편이 아닌 보수정당들이 독식해왔던 지방정치 구조를 깨고 이제 새로운 지방정치를 만들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이어 "영세자영업자들이 각종 임대료와 카드수수료 때문에 고통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각종 갑질에 시달리는 직장인, 프랜차이즈가맹점 점주, 중소기업들을 위해 갑질없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들은 "인신공격이 난무하고 진흙탕 선거가 계속되고 있지만 저희들은 끝까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출정식을 열고 도내 전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충북 선대위는 이날 오전 사직동 충혼탑에서 참배한 후,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후보자 출정식을 열었다.출정식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 충북지역 기초, 광역 출마자 및 김수민 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유세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또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신언관 청주시장 후보의 차량도 동원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김수민 도당 선대위원장은 “바른미래당의 충북지역 후보자들이 힘을 모아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의 충북지역 모든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상임공동선대위원장 변재일·오제세) 출정식이 31일 청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출정식에는 변재일·오제세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후보자, 선대위 주요 인사, 선거사무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출정식은 오제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시종 후보와 한범덕 후보가 각각 출정의 변을 통해 본격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후 지방의원 후보자 대표가 매니페스토 실천선언 및 결의문 낭독을 했다.이어 참석자 전체가 피켓팅 릴레이 응원을 한 후에 6·13지방선거 비상을 다짐하는 파란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변재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의 소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