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이 될 ‘충북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충북강소특구)’ 지정 요청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역 주도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충북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해 9월 계획 수립에 착수, 기업‧연구기관 간담회, 전문가 자문, 주민 공청회, 혁신성장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도민 의견수렴 및 특구 지정 공감대 형성과정을 거쳐 특구 지정계획을 수립했다.충북강소연구개발특구는 충북대학교(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오창 과학산업단지 내 2㎢를 배후공간으로 설정하고 지능형반도체, 스마트에너지, 바이오헬스의 산업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또 비전을 ‘사람중심 과학기술 실현’으로 설정하고, 오는 2030년까지 R&BD 역량강화
청주시는 2017년 수해복구사업의 5개 현장에서 레미콘이 당초 계획물량대로 투입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공사비용을 회수조치하는 한편 담당공무원을 문책하기로 했다.17일 시에 따르면 2017년 수해복구사업 등 건설사업에 소요된 레미콘 허위납품 제보를 받아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레미콘이 당초 계획물량대로 투입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이번에 확인된 레미콘 미투입량의 공사비는 약 1천600만원 정도 이며, 현장에서 확인되지 않은 추가 부족 시공부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의 수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또한 공사감독과 준공검사를 소홀히 한 담당공무원은 신분상 문책 처분할 계획이다.시는 제보를 토대로 경찰수사 과정에서 레미콘 허위납품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공사현장을 조사한 결과 제보된
충북을 비롯한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이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과 서금택 세종특별시의회 의장,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소에서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면허 발급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이날 시의회 임시회 개최로 참석하지 못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공동 서명에 사전 동참했다.충청권 의장단은 공동 건의문에서 “청주 국제공항은 행정수도의 관문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 공항임에도 그동안 중앙정부가 인천 국제공항 등 일부 공항만을 집중 육성해 독점하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충북도가 지난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채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해 충북도는 페이스북 친구수 8천여명이 늘어나 총 4만43명, 카카오스토리는 3천여명 친구가 늘어 1만1천44명으로 SNS 친구수 1만 2천명이 증가하는 등 총 6만5천433명의 SNS 친구수를 보유하고 있다.충북도가 보유한 5개 채널의 게시 콘텐츠 수는 무려 2천620건에 달한다. 게시물을 통한 홍보 노출도는 페이스북 기준 380만명에 이르며, 도 블로그(네이버)는 조회수 126만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과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블로그 게시물이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 노출되고, 키워드 검색 시 충청북도 블로그가 상단에 링크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6일 "올해는 강호축을 연결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충북이 선도하고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강호대륙(江湖大陸)의 큰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많은 시·군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기해년 첫 시장·군수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로운 변화 속에 조직이 안정을 찾으며 민선7기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충북경제 현황 및 전망'과 '2019년 도정운영 방향' 대해 설명하고 도-시군간 협의·조정이 필요한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충북도는 2019년 도정운영방향의 주요골자로 ▲강호축 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 충북경제 4% 조기 달성(투자유치 10조원·고용률 73% 달성, 수소산업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박경국(61) 자유한국당 청주시 청원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이 15일 사퇴했다.박 전 위원장은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자유한국당 청주시청원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받았으나,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지는 못했다"며 사퇴 배경을 밝혔다.이어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저의 책임이며, 제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박 전 위원장은 "따라서 저는 조직위원장 직을 사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사를 다시 공모하여 어려움에 처한 자유한국당을 구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이룩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평범한 도민으로 돌아가 충청북도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미력
한범덕 청주시장은 14일 "욕을 먹어도 괜찮으니 직원들의 비위나 위법 사례에 대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한 시장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감사관에서 올해부터 모든 감사결과를 공개한다는 원칙을 세운 만큼 이에 따른 모습을 보여줘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시장은 "감사관에서 직원들의 개인정보나 단순민원 조사내용을 제외한 모든 비위내용과 징계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며 “비리공화국이라고 욕을 먹더라도 비위나 법을 어기는 사례가 일어나는 것을 자체적으로 정화시키는 감사 기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요즘 언론에 직원들이 자기 업무에 대해 당당하게 밝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고무적이다”며 “잘못이 있으면 시인하고 고쳐야 하고, 사실이 왜곡
충북도는 중국과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환자 유치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이달 중 이들 4개국을 대상으로 현지 환자를 도내 병원으로 유치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되는 기관에는 1천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총 사업비는 6천만원이다. 총 사업비의 50%이상은 자부담이다.도는 전문가 평가와 의료관광협의회 심의를 통해 국가당 최소 1건 이상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도가 주요 4개 국을 타킷 국가로 삼은 것은, 최근 5년간 충북을 다녀간 환자 수가 가장 많아 해외의료사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좀 더 차별화 된 사업발굴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실제로 최근 5년간 충북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1만3천582명이다. 이
지역 농산물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와 방문 의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축제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10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017년부터 연구하고 있는 ‘지역축제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지역 축제 성공 요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충북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괴산의 고추축제와 영동의 포도축제의 방문객 4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방문객의 소비 행태와 만족도 등을 분석했다.분석결과 괴산 고추축제에 방문한 사람들은 주로 '고추 구입'을 위한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실제로 설문조사 결과 고추 구입 목적으로 47.9%, 축제를 즐기기 위해 26.5%, 기타 농산물 구입을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10일 "혁신도시의 성공이 지역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박 1차관은 이날 충북 혁신도시를 방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관내 자치단체장 및 이전 공공기관장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 등 모든 지역 혁신 주체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전 공공기관들이 혁신도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와 진천군, 음성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도 약속했다.이후 박 차관은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재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방문 간담회를
충북도는 올해 축수산업 분야 85개 사업에 총 625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수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도는 9일 친환경축산클러스터 회의실(청주시 율량동)에서 도내 축종별 축산단체 대표, 지역축협 상무, 시·군 축산과장,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축산사업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도는 이 자리에서 최근 축산업은 FTA 체결로 인한 축산물 자급률 하락,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축산물 소비위축,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6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새해 역점 투자사업은 ▲ 축산업 체질개선 및 경영안정망 구축 148억원 ▲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및 생산비 절감 215억원 ▲ 동물 복지시책 추진 및 기타가축 육성 131억원 ▲ 내수
한범덕 청주시장이 9일 새해 첫 영농현장 방문지로 겨울철 청원생명딸기를 출하하고 있는 남일면 가산리 딸기농장을 방문했다.이날 현장에서 한 시장과 남일딸기작목반(반장 홍정용)의 농업인들은 농업의 발전방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은 “미래 성장 동력이 농업분야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앞서가는 청주시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청주시는 올해 농업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82억 2천700만 원, 6.96%가 증액된 1천264억 6천600만 원을 확정했다.또 시는 2019년 10대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팜 조성 등 미래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향상’을 선정했다.시는 지난해 스마트팜
노영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은 8일 "사실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두렵기도 하다"면서 "그 부족함을 경청으로 메우려 한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신임 청와대 비서진 인선이 발표 직후 임명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주제든, 누구든, 어떤 정책이든 가리지 않고 경청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노 실장은 "문재인 정권은 인수위 없이 시작됐다. 그러다 보니 청와대를 세팅하는 데 있어 정말 어려웠으리라 생각한다"며 "임종석 실장을 비롯한 1기 비서진들이 잘 세팅해서 안정화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에 일찍 와서 둘러봤더니 '춘풍추상'이라는 글이 다 걸려 있는 것을 봤다. '대인춘풍, 직인추상'을 줄여서 '
전국 17개 시도지사 및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나란히 5위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는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잘한다’)가 60.9%로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51.3%)가 5위를 차지했다.이어 이춘희 세종시장(49.1%)이 8위, 양승조 충남지사(46.5%)가 2계단 오른 11위, 허태정 대전시장(41.6%)이 14위를 차지했다.또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김병우 충북교육감(43.0%)이 5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청주 출신의 노영민 주중국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정부는 노 대사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석 비서관급 이상 주요 참모진 개편을 8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병도 정무수석 후임에는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은 신임 비서실장 자리에는 처음부터 노 대사를 낙점해 두고 검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3선 국회의원 출신(17·18·19대)의 노 대사는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던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충북도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명예대회장에 위촉하고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이시종 충북도지사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WMC위원장 자격으로 반기문 현 IOC윤리위원장이자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명예대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축하했다.이시종 지사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11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대회장으로 위촉한 가운데 IOC 윤리위원장인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님을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해 이번 충주대회가 국제 무예·스포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반기문 명예대회장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각국의 선수들이 국가와 종목을 초월한 평화와 화합 속에서 공정한 경
한범덕 청주시장은 "올해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함께 웃는 청주'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한 시장은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해 시민의 안전, 복지속의 행복, 희망을 주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비전을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한 시장과의 일문일답.▲ 사상 첫 재선 청주시장에 성공했고, 4년 만에 청주시에 돌아온 감회는?-재선 청주시장 불문율을 깨고, 시민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다.재선의 기쁨보다는 청주청원 통합의 주역으로, 시정을 이끌어 본 사람으로, 침체된 청주시를 일으켜 새롭게 도약하는 청주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어깨가 무거운게 사실이다.
문재인 정권 3년차인 새해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에 청주 출신 노영민 주중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4일 정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청와대 개편을 위한 검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중 발표될 인선에서 임종석 실장의 후임에 노 주중대사가 유력하다는 것이다.노영민 대사는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을, 2017년 대선에서는 조직본부장을 맡았던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다.이번 비서실장과 함께 청와대 참모진 중 내년 총선 출마의사가 있는 주요 수석비서관의 교체도 예상되고 있다.한편 청주 출신의 노 대사는 17,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 시집 강매 논란으로 20대 총선에 불출마했다가 주중대사로 임명됐다.
청주시는 쇠퇴한 구도심 상권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한 ‘구 청주역사 재현 및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옛 청주역사 전시관을 오는 7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옛 청주역사 전시관은 상당구 북문로2가 113-2번지 일원 2천227㎡(건축 202㎡, 광장, 주차장)에 조성됐다.전시관은 외부의 옛 역사건물과 더불어 내부는 열차 디오라마, 청주시 옛 기록사진, 옛 승무원 물품, 청주역 소개 등이 전시돼 있다.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내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이번 역사관 개관은 시민들에게는 옛 청주역사의 내부를 둘러보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가 있는 추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구 청주역사 재현 및 환경정비사업’은 역사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은 "올해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주요 정책들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장 의장은 "강호축 개발 국가계획 반영,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추진, KTX오송역 활성화 등 도정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장 의장과의 일문일답.▲ 11대 의회가 출범한지 약 6개월이 지났다. 취임 이후 도의회 활동을 평가한다면?-지난 6개월은 새로운 의정환경에 맞게 비전과 방향을 설정하는 시기였다. 하지만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한다.특히 출범 6개월 의정 3대 키워드 ‘소통, 견제, 개혁’을 잘 소화해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