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추억 사진 촬영 DSLR/미러리스 기초반」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5월 16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2층 일반편집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사진 촬영을 배우고 싶은 제천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교육 신청은‘카카오톡 채널 제천문화통통’과‘제천문화재단’,‘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총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SNS 이용자 증가에 따라 사진이 중요한 자기표현의 수단이 되었지만 막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2024년 제3기 청소년 사서 북틴(book-teen)을 모집한다.청소년 사서 북틴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10명 이내)으로 도서관과 사서업무에 대한 경험 중심의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4월부터 11월부터까지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도서 대출․반납 및 수서와 분류 등 사서의 기본 업무와 동화구연, 북큐레이션, 서평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다.북틴으로 활동하게 되면 도서관 우수회원으로 전환(대출권수 확대), 1365 자원봉사포털 실적 등록(2시간),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이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춤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을 통해 전인적인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무용교육 사업이다.공모 선정으로 청주문화재단은 앞으로 5년간 최대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1년차부터 3년차까지는 매년 1억원씩 사업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4~5년 차에는 국비와 지방비
옥천군 최초 충청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의 공개행사가 봄의 길목인 2월 24일 청산 교평리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달빛 아래 풍요의 불을 밝힌다.그동안 교평마을회(회장 김연수)를 통해 청산 교평다리밟기 행사로 진행되어 오다 지난달 12일 충청북도 무형문화재‘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로 인정 고시된 바 있다.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강줄당기기 관련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돼 보존회 회원과 교평리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교평리 마을회관에서 볏짚을 용모양 강줄로 꼬아 만든 후 저녁이 되면 청산향교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오는 24일 오후 2시 의병도서관 지하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불편한 편의점’은 2021년 출간된 이래로 현재까지 전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를 휩쓴 소설로 2023년도 제천시립도서관 전체 대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김호연 작가는 이번 제천시민과의 만남에서 스토리텔러로서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질과 책이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
시와 그림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선규(62)시인이 지난 16일 한남대학교 문과대학 인문 홀에서 2024년 한남 문인상을 수상했다.한남대학교(총장 이상윤)는 2006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한남 문인상을 제정하고 매년 운문, 산문 분야로 나누어서 시상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로써 18회째를 맞는다.시인은 영동 출신으로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대학원 조형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시집 『튼튼한 옹이』, 『나비의 댓글은 향기롭다』를 출간한 바 있으며 2021년 영신중학교(교장) 퇴임 후 영동작가회, 큰시문학동인회,
충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5일까지 독서 운동의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시는 시민들의 추천도서를 중심으로 사서 한책선정단의 치열하고 뜨거운 토론을 거쳐 어린이 부문 5권, 일반 부문 5권 등 총 10권을 1차 후보도서로 압축했다.어린이 부문 후보도서는 △고양이 약제사(박정완) △곧 재능 교환이 시작됩니다(임근희) △나의 오랑우탄 엄마(이영미) △내 멋대로 슈크림빵(김지안) △막손이 두부(모세영) 등이다.일반 부문는 △관계의 언어(문요한)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정희원) △마음 아플 때
청주시립국악단은 청주의 공간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 ‘신바람’이 지난 12일 미국에서 열린 제7회 캘리포니아 뮤직비디오 필름 어워즈 ‘베스트 기악 및 재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캘리포니아 뮤직비디오 필름 어워즈는 미국 방송 채널 테이스트 TV(Taste TV)에서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미국은 물론 해외 각국의 뮤직비디오 90개를 경쟁 부문으로 접수해 심사위원단의 검토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신바람’은 ‘베스트 월드 뮤직’ 부문 등 5개 부문에 최종 후보작으로 올랐으며, 이중 ‘베스트 기악 및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2024년 어린이 책의 해를 맞아 제천시 관내 유아~초등 어린이의 독서 문화 확대를 위해 ‘1DAY1BOOK*365’ 특별전시와 참여형 책읽기를 시작한다.이번 전시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 스스로 자유로운 책 읽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연령별 365권(총 730권)의 그림책 전시와 스탬프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독서통장 제공하여 어린이의 지속적인 책 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제천기적의도서관에서는 신간도서를 추천하는 ▲이달의 새 책, 12지신 설화- 열두 동물에 대한 도서를 추천하
옥천군 드림스타트가 새해를 맞아 ‘드림시네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드림시네마’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총 269명이 참여했으며,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호응이 좋아 올해도 여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날은 향수시네마를 전체 대관해 흥행 중인 영화 ‘인투 더 월드’를 관람했다.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고, 너무 재미있었다”며 만족감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 2024년 첫 번째 연주회가 2월 7일 오후 7시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특별 기획연주회는 중부내륙연계발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23.12.26) 및 충주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에 따른 시민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축하하는 의미의 축하연주회로 진행된다.정도형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함께 국악관현악 ‘아리랑’을 시작으로 △우륵국악단 상임단원 김현혜의 피아노 협연으로 강상구 작곡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MBN 의 준 우승자이자 판라드(판소리+발라드)라는 장르를 탄생시키며 우리 음악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아크릴화 도록이 탄생했다.센터는 2023년 하반기 ‘나만의 아크릴화 그리기’ 수업을 마치며 최미희 강사와 수강생 8명이 도록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도록은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 수강생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완성한 작품을 모아 스스로 도록을 기획하고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수강생 중 한 명이 발간비용을 기꺼이 쾌척하고 디자인을 전공한 수강생은 재능기부로 편집을 맡았으며 거의 모든 수강생이 뜻을 모아 제작했다.한 수강생은 “서툴고 어색하게 붓 잡기부터 시작했던 때가 새록새
옥천군은 오는 24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기강좌를 이끌어갈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모집 한다.모집분야는 부동산정보와 경매, 보태니컬아트, 생활여행영어, 수채화 등 신규 강좌를 포함해 주식투자와 재테크, 어반스케치, 헤어커트, 토탈공예, 프랑스자수 등 15개 프로그램의 강사 15명이다.채용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30주간 강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를 소지했다면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충주시립도서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책으로 하나되는 독서운동과 함께 할 올해의 대표도서를 추천받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은 충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운동으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토론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로 총 2권을 선정하는 대표도서는 다양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담은 추천도서를 중심으로 선정하게 된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1차 선정과정에는 이 부문별로 5권을 선정한다.또한, 도서관에서 항상 책과
보은군여성회관은 2024년 1차 단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단기 교육과정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운영되며, 주간 프로그램은 △갓 구워낸 빵 △가정헤어컷트&펌 △ 홈패션 △필라테스 △초콜릿 만들기 △샌드위치&피크닉도시락 등 6과목이다.야간 프로그램은 △맛있는 우리집 식탁 △갓 구어낸 빵 △가정헤어컷트&펌 △패밀리룩 만들기 등 4과목 모두 10과목으로 각 과목당 20명씩 총 200명을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교육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간 12주 과정으로
제천시립도서관이 오는 3월 31일까지 2024년 키워드 북큐레이션 운영한다.키워드 북큐레이션은 특정 키워드와 관련된 도서를 한 장소에 배치해 이용자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주제에 따라 독후 활동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이달부터 운영 중인 '다시 시작할 용기'는 ‘시작’이라는 키워드로 100여권의 도서를 선정해 비치했다.아울러 ‘30일 목표 카드’를 배포해 이용자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북큐레이션 운영기간은 3월까지이며, 제천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북도는 충북나드리 2024년 1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충북 해돋이 명소&겨울여행' 12개소를 소개했다.우선, 청주 문의문화재단지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로,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은 대청호반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마치 용이 품은 여의주처럼 강렬한 기운을 전한다.국보 6호 ‘탑평리 칠층석탑’이 있는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은 남한강 물안개와 일출의 연출하는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으며, 탄금호에서 이어지는 청정자연은 달천에까지 이어진다.수주팔봉은 송곳바위, 칼바위 등 수려한 봉우리가 물 맑은 달천 위로 나란히
보은군은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 삼년산성에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회장 강준혁)가 주관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해를 함께 보며 보은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고, 새해 첫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해맞이 행사에는 하늘소리난타의 북 공연을 시작으로 청룡의 해를 기념해 소망 기원 촛불 밝히기, 만세삼창, 복박열기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아울러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 떡국
충주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들과 함께 독서를 통해서 자신의 소중함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끼기 위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겨울 독서교실은 2024년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4일간 시립도서관 구관 제1 강의실에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12명을 모집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 6000원의 자부담이 발생한다.독서교실은 소중한 나 이해하기와 다양한 감정, 자신과 타인에게 관심 기울이기, 친구의 마음 이해하기 등을 주제로 △나는 ( )사람이에요 △파랗고 빨갛고
“지금은 팔로워의 시대입니다. 민심이, 팔로워들이 많은 것을 결정하는 시대에 살아가려면 당연히 팔로워십으로 무장해야 합니다.”‘팔로워십이 리더십보다 먼저다’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의 인물이 된 정문섭 대표(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는 “많은 권력이 리더에서 팔로워에게 분산되고 팔로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팔로워십의 중요성도 날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정문섭 대표는 이 책에서 ‘팔로워십이란 조직의 비전과 목적을 달성하도록 팔로워가 리더를 따르고, 주변을 살피며, 내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리더를 이끌 핵심 역량을 갖춰서 성과를 창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