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충북드론UAM연구센터 전시부스를 마련, UAM축소기를 전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올해 8회째 부산 BEXCO에서 열리고 있는 드론쇼코리아는 10개국, 228개사가 참여하는 드론분야 아시아 최대 전시회 및 컨퍼런스 행사다.올해는 6일부터 8일까지 불꽃드론쇼, AI 드론 챌린지, 드론 농구, 드론 축구, 스피드 드론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청주대는 이번 행사에서 충북드론UAM연구센터가 개발한 1/5 UAM 축소기 전시는 물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선 중인 청주청원 송재봉 예비후보와 신용한 예비후보 모두의 후원회장을 맡는다.송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대표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청주청원 경선에서 송 예비후보와 경쟁하는 신 예비후보는 전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당 대표가 경선 예비후보 한쪽의 후원회장을 맡아 지원하는 것에 대한 불공정 논란이 일었다.이에 송 예비후보 측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제기를 했고, 이 대표가 이날 신용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의료재활과가 '제24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졸업예정자) 10명 전원이 합격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해 11월 25일 시행한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필기시험과 지난 2월 17일 시행한 실기시험을 종합해 2023년도 제24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제24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65.2%로 총 115명의 응시자 중 75명이 합격했다.충북보건과학대 의료재활과는 '의료재활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의료재활, 운동재활 분야의 창의적 인력양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을 위한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지원에 나선다.청주시는 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대표 원장 최영락)과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를 발굴해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치료가 필요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에 의료적 진단과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을 위한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하는 것은 청주시가 전국 최초이다.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60여 곳의
국민의힘 청주시 제22대 국회의원 4개 구 후보는 6일 '새로운 청주 원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청주 공약 공동책임 이행을 선언했다.정우택·김진모·김동원·김수민 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20년여간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12년간 민주당 소속 충북도지사의 체제 하에서 다른 지역들에 비해 지금까지 발전이 더뎌져 왔다"며 "새로운 청주, 대한민국을 위해 청주 정치지형의 진정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과 중앙정부, 충청북도, 청주시, 모두 원팀으로 집권여당의 정책 실행력과 예산 집행력으로 청주시와 중부내륙지역의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4년 사랑의 우수리 모금액 4600여 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우수리 지원사업'은 희망 교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미만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2005년부터 19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이번에 전달한 4600여 만원은 지난 해동안 적립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된 모금액은 도내 학생 중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작지만 꾸준히 사랑을 전할 수 있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충북 중부고속도로 증평나들목 명칭 변경 논란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재우 청주시의원은 지난달 2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TX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청주북부터미널(시외버스)을 청주오창터미널로, 증평IC를 북오창IC나 북청주IC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이날 청주시 청원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청주시와 증평군을 통합해 청주특례시를 추진하겠다고 발언했다.이에 증평군과 증평지역 사회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군과 증평시민사회단체는 최근 보도된 중부고속도로 증평IC 명칭 변경 및 통합청주시의회 발
충북 영동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자문단 전체회의를 가졌다.군은 민선 8기에 들어서 군정자문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군정자문단을 군민자문단과 정책자문단으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2022년 새롭게 출범한 제4기 군민자문단(위원장 정원용)은 총 28명으로 △일반행정 △문화관광 △교육복지 △농업경제 △도시개발의 5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로 세부적인 군정현안에 대한 의견개진 및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이날은 전체 위원들이 모여 군민자문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전
옥천군 9개 읍·면 주민자치회(연합회장 김대훈)는 마을의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을사업 추진의 근간이 되는 ‘마을의제 주민제안’을 접수한다.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 달간이며, 주민 편익 향상과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밀착형 제안 사항에 대해 해당 읍·면 주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옥천군 홈페이지(www.oc.go.kr) 참여마당의 마을의제 주민제안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과 fax 접수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김대훈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장은
충북도와 KOTRA 충북지원단은 필리핀(마닐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등 동남아지역에 전략사절단을 파견해 총 379만 달러(약 50억원 정도)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충북도 전략사절단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필리핀, 인도네시아 무역상담회에는 화장품, 뷰티용품 및 생활소비재 관련 도내 9개 수출기업이 참여했다.현지에서 대면상담으로 기업과 바이어간 유용한 소통 기회가 마련돼 제품의 특성은 물론 가격, 수출물량, 상품포장 등 구체적이고 면밀한 1:1 수출상담이 진행되었다.상담회에 참가한 도내 기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5일 곤충산업 거점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원종장(원종장장 최덕순, 강원도 춘천시)과 식용 곤충 사육업체인 농업회사법인 ㈜GO소해(대표 김경숙, 청주시 내수읍) 등을 벤치마킹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미래의 식량 자원 및 고부가가치 신성장 사업인 식용 곤충산업을 군에 접목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부서 직원들은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강원도 농산물원종장을 방문해 곤충 생산‧가공 시설 및 설비, 곤충 원료
충주시는 3월부터 올 연말까지 매월 11일을 생활 속 걷기 실천을 통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한 ‘너도 나도 워킹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너도 나도 워킹데이’는 걷기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실천과 탄소 배출 감소를 통한 환경 보호도 함께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시는 두 다리를 형상화하고 있는 ‘11’의 모습에서 날짜와 캠페인의 의미를 부여했다.올해 첫 워킹데이인 ‘3월 11일’ 워킹데이를 맞아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시청 광장에서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매월 시민체육공원, 다중이용
제천시니어클럽은 충청북도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이하 영상자서전 사업)의 본격적인 활동을 3월부터 시작한다.영상자서전은 삶의 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및 지인,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영상자서전은 개개인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해 후세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시민운동으로 청주, 음성, 옥천 등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올 해부터 영상자서전 사업을 수행하게 된 제천시니어클럽은 제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영상자서전을 제작해주고 있다
단양군이 귀농귀촌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군은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민 유입 정책으로 지난해 귀농귀촌인 966세대 1200명을 유치했다.이는 전년 대비 77명, 6.8%가 증가한 수치로 인구 소멸에 처한 단양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군은 귀농귀촌을 인구 유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준비부터 정착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지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해 152개 마을을 평가했다.이 평가로 어상천면 임현1리, 적성면 각기리, 단양읍 마조리, 영춘면 별방2리 등 4개 마을을 선
충북 괴산군은 2024학년도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괴산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의 일환으로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복지 보편화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으로 괴산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입학생 자녀에 한한다.지원 금액은 초등학교 입학생 1인당 20만 원이며 개별 통장으로 지급된다.집중 신청기간은 이번달 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올해 11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입학생 자녀의 괴산군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체육교육과 박종진 교수가 3월 1일자로 제32대 교수회장으로 취임했다.박종진 교수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우리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 무전공 선발 등의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대학본부와 협력적이면서도 비판적인 논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교수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운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종진 교수는 지난 26년 동안 충북대학교에 봉직하면서 사범대학장과 학생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6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 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 사업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발명·지식재산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해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선정을 통해 충북반도체고는 '발명교육을 통한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창출 역량을 가진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운영주제로 연간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교과운영 ▲동아리운영 ▲교사연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사
제9대 강대운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신임 회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 강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까지 2년간이다.이날 청주시 여울림센터 3층 교육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민경아 청주시 여성가족과장,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허정무 한국교통대 교수, 김영옥 서원대 교수, 오왕섭 고문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강 회장은 취임식에 이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서원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과 협약을 맺으며 업무를 시작했다.강 회장은 청주시 기획행정국장을 역임했으며, 유석철강산업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강 회장은 “‘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5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정사업본부, 대한LPG협회와 도서 지역 LP가스시설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가스안전 복지등기’ 전국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박경국), 우정사업본부장(조해근), 대한LPG협회장(이호중) 등이 참석했다.‘가스안전 복지등기’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도서 지역 가구에 가스시설 자가점검 요령이 담긴 홍보물(등기우편)을 발송하면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가스누출 ▲용기 실내보관 ▲막음조치 미비 및 금속배관 사용 여부를 점검해 공사에 회신하고
음성군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아 5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령친화도시는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활력 있고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또한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고령 친화도 8대 영역 △외부 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여가 및 사회활동 △존중과 사회적 통합 △사회 참여와 일자리 △의사소통과 정보 △지역 돌봄과 의료서비스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군은 향후 3년간 △새로운 건강 활력을 향유하는 도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