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포스트(Post)-코로나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업체와 주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충북형 뉴딜사업'으로 ‘우리마을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그동안 세차례에 걸친 경제회복 조치는 긴급재난생활비 지원과 특정계층에 대한 지원인 반면 이번 4단계 조치는 지역생활 현장에서 소비와 경제활동을 재개시키고 지역 곳곳에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뉴딜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우선 '우리마을 뉴딜사업'에 총 706억원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를 지역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우리마을 뉴딜사업'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동별(시지역) 마을별(읍면지역)로 마을 특색에 맞는 소규모 숙원사업들을 대거 해결하는 사업이다.실례로 마을안길 포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발표평가가 6일 실시됨에 따라 충북 청주 오창의 유치 여부가 주목된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1조원 규모의 대형국가연구시설인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사업은 6일 발표평가와 7일 현장방문을 통해 최종 입지가 결정된다.도는 현장방문이 발표평가에 이은 부가적인 확인과정으로 판단하고 발표평가에서 순위가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발표평가는 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지역 중 가나다 순서로 강원 춘천, 경북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 순서로 진행한다.도는 오후 3시 20분부터 허경재 신성장동력국장이 발표자로 나와 PPT 발표, 질의응답, 평가정리 등 70분 동안 발표평가를 진행한다.
청주시가 총 사업비 166억원들 들여 운천신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4일 시에 따르면 운천신봉동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상권쇠퇴에 대응해 지역자산인 직지를 활용,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2017년 12월 국토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돼 2018년 12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고시를 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되면서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쇄 시점에 맞춰 리모델링 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이달 연당경로당 리모델링공사를 완료했다.시는 이번 연당경로당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산정경로당 신축공사, 흥덕로 일원 역사문화가로 조성, 구루물아
충북도와 괴산군이 유기농산업의 발전과 유기농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4일 도에 따르면 유기농산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공원(동진천 일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도는 지난해 12월 괴산군과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엑스포개최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다.기획재정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개최해 7월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도는 지난 28일 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제21대 국회의원 충북지역 당선자들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유치에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충북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로, 충북지역 8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이 참석했다.이시종 도지사와 8명의 당선자는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구축에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이용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충북 오창이 이용자 편익 극대화는 물론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각계각층의 지지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북지역 종교계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회장 정도스님)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유치를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다.충북불교총연합회는 방사광가속기는 정부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돼야 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공생할 수 있는 최적지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정치권의 부당한 개입과 영향력은 오히려 지역분열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염려했다.연합회 관계자는 “부지의 안전성, 이용자의 접근성, 가속기 활용성을 고려하면, 충북 오창이 최적의 입지로 충청권에 방사광가속기가 반드시 유치돼 한다.”라고 말했다.또
충북도는 29일 도민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담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도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발전과 충청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도정 최대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나섰다.방사광가속기의 중요성을 알고 선제적으로 준비한 충북도는 충청권 지자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유치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도민의 역량결집과 유치 분위기 확산 노력을 병행했다.충북의 방사광가속기 유치 도전은 이번이 2008년에 이은 두 번째로, 선제적으로 2017년 가속기 재추진을 검토하고 수요분석과 사전타당성용역을 실시해 유치 의지를 확고히 했다.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주민 홍보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이 28일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도내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두 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당 도당위원장을 포함한 도내 당선인 전원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구축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당은 “오창은 KTX, 고속도로 등 전국 어디서나 평균 한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청주국제공항이 갖추어져 국내외적으로 방사광가속기 이용이 편리한 최적지”라고 설명했다.이어 “충청권과 인접한 수도권은 방사광가속기 이용이 절실한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화학물질산업 등이 전국 60~80% 집적돼 있고 이를 지원하는 대덕연구단지와 기초과학연구원, KAIST 등 대학·연구기관이 소재
청주시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를 지지하고 염원하는 시민 67만 3179명의 서명부를 충북도에 28일 제출했다.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에 대한 민·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지지를 결집시키고자 대대적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홍보 현수막 300여개를 시 전역에 게시하고, 전 청사에 서명대를 마련해 내방 민원인들에게 유치 청원 서명을 받았다.터미널, 오송역, 성안길, 대학가 등 주요 시민밀집지역에도 서명부를 비치하고 가두캠페인을 펼쳤다.또한 시내버스 480여 대에 홍보물 부착 및 안내방송을 하는 등 시민 홍보를 추진하는 한편 각종 시민단체 및 직능단체들과 연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관내 기업, 대학교, 금융권 등에도 유치지지와 서명을 이끌어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에 휴업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심각 단계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방안으로 인한 다중이용업소 운영중단 권고로 휴업한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경영 안정화를 위해 휴업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참여 다중이용업소 휴업보상금 지급대상은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 ▲실내체육시설업 ▲유흥업소 ▲학원 및 교습소, ▲유원시설 등이다.지급기준은 청주시 소재에 지원 대상 기간 (2020.3.22.~ 4.19) 중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고, 신청일 현재 등록이 유지되고 있는 다중이용업소로‘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5일 이상 연속(휴일포함)
충청권 경제계는 28일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를 공동 건의했다.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회장 등 충청권 상공회의소 회장 10명은 청주시 흥덕구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공동 건의문 채택을 채택했다.이들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충북 오창이 자연재해가 없고 단단한 암반지대라는 부지안전성과 대덕연구단지와 정부출연연구소가 다수 위치하고 있는 연구개발(R&D) 여건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전국 주요도시 2시간 내 접근한 교통 편의성과 반도체산업, 의약품의료기기 등 충청지역 중심으로 집적된 점 등 활용성과 발전가능성을 들어 전국 최적지임을 밝혔다.이날 채택한 충청권 경제계의 염원을 담은 공동건의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원이 27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주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충북모금회는 이 성금은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최충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결식 우려가 있는 청주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30년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37대 총재를 역임하고 아리울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2011년부터 가족들과 함께 충북모금회의 다양한 모금캠페인을 통해 7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
국민의당 안창현 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장이 지난 26일 당체제 정비 및 혁신준비위원회의 당 중장기발전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혁신준비위는 ▲총선 평가 및 향후 당 중장기 발전 방향 수립 ▲당체제 정비 ▲당헌 당규 및 정책 수정 보완 ▲공약 추진을 위한 대국회 전략 수립 등을 목표로 1개월간 활동한다.혁신준비위 위원장은 안철수 당대표가 맡았다. 총선평가위원회(위원장 정연정 배재대 교수) ▲당 중장기발전전략위원회(위원장 최병길 전 선대위 부위원장) ▲정책공약추진전략위원회(공동위원장 권은희 최고위원, 이지문 청년운동본부 이사장) ▲조직강화전략위원회(위원장 구혁모 최고위원) ▲정당혁신전략위원회(위원장 김경환 최고위원) ▲당 체제정비위원회(위원장 이태규 사무총장) 등 6개 분과위원회를 뒀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를 위한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각계 각층의 지원과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2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의회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청주(오창) 유치에 동참하고 나섰다.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등 충청권 시도의회의장단은 이날 충청북도의회에서 방사광가속기 충청권 유치 지지성명을 발표했다.충청권 시도의회의장단은 이날 충북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충청권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560만 충청권 주민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또 이날 충청권 대학(전문대학) 협의회장들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서명이 100만명을 돌파했다.충북도에 따르면 다목적방사광 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서명인이 26일기준 온·오프라인 합계 101만 1000여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충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한 각 시군이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담기 위해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이다.충북도와 11개 시군, 교육청, 경찰청 등 각급 기관과 충북경제단체협의회,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민간사회단체와 충북예총, 충북문화원을 비롯한 문화예술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유치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또한 충북도는 지난 24일 세종·충남 등 충청권을 직접 방문, 유치 서명운동을 벌였다.한필수 충북도 행정국장은 “
충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한 시군과 관련 단체들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충북도와 충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이두영)는 2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경제·기업인단체장을 대상으로 ‘충북경제단체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6일 발족한 충북경제단체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도내 주요경제 현안인 중부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오창 유치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또 이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북지역연합회(회장 김용은),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한정혜) 회원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직원등 20여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청주시도 충북도내 시군을 잇따
충북대학교병원과 모태안여성병원이 23일 충북도 여성장애인친화병원으로 지정됐다.충북도에 따르면 이시종 지사 민선 7기 공약인 여성장애인친화병원 지정사업은 병원급 이상 산부인과에 장애 편의 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여성장애인이 신체적, 심리적인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지정병원에는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전동식 검진대와 전동식 분만대, 전동침대 등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시설이 설치된다.도는 오는 2022년까지 도내 6개소를 지정해 여성장애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이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청주 오창에 유치해 충북을 대한민국 미래혁신성장의 중심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충북도당은 22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에서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구축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충북 총선 당선인 현장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연석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당선인인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청주시청원구)을 비롯해 도종환(청주시흥덕구)·정정순(청주시상당구)·이장섭(청주시서원구)·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당선인이 참석했다.연구원에서는 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주한 대형연구시설기획연구단장, 김건희 경영본부장, 한옥희 분석과학연구본부장, 이훈현 기획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참석자들은
(사)충북산학융합본부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돼 바이오 분야 최고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졌다.(사)충북산학융합본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전국 65개 재직자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지원하는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018년 A등급에 이어 2019년 S등급에 선정됐다. 지난해 충북산학융합 본부에서는 청주, 제천, 음성 등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34개 기업, 48개 교육과정, 179명 학습근로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평가는 정량평가 6개항목, 정성평가 5개항목으로 조직역량, 훈련장비, 학습기업관리, 만족도 등 다수의 평가
청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조원을 투입해 구축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청주시는 과기부에서 공모중인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를 청주 오창으로 유치하기 위해 충북의 10개 시·군을 직접 방문, 지원을 요청했다.시는 방사광 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 범시민서명운동과 함께 방사광가속기 주요 활용기업, 협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충북 도내 시군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우선,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이 22일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을 방문한데 이어 박철완 도시교통국장이 증평군과 진천군, 음성군, 괴군을 잇따라 문해 협조를 요청했다.이어 한상태 재정경제국장은 23일 보은군과 옥천군, 영동군을 방문할 예정이다.여기에 오창 인근지역인 증평군이 방사광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