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릴레이 동참 소식을 전했다.이 릴레이는 충북 영동군이 추진하는 2025년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제행사 개최 계획을 승인, 오는 7월 개최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 유치를 기원했다.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1일 슈피겐홀(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2022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 서포터즈 △기업탐방 우수후기 △기업애로해결 △지역문제해결 △우리 지역-청년 희망기업 △유공표창 등 6개 전부문 입상했다고 밝혔다.2022년 산업부 주관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충북도와 충북TP가 4년만에 재참여해 청년인재와 지역 우수기업의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의 부정적 인식과 취업문화 개선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 서포터즈 부문에서는 박채희 출향학생(인하대 국제통상학과)이 서포터즈 개인부문 최우수 장관상
충북농협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일환으로 고금리 시기 영농비용 절감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1.65%의 이자를 지원, 고객은 연 3%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함께하는 100년 농촌 저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000만원, 2년 이내 기간으로 운전자금 용도 신규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 대환대출 신청이 가능하다.‘함께하는 100년 농촌 저금리대출’의 총 한도는 1조원으로 최소 2만여 명의 농업인에게 33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은 21일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지역민과의 공생 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활동은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 12명과 일부 지역민들이 동참해 혁신도시 내 거리 정화를 실시했다.이날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혁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담배꽁초 등 일반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형성된 혁신도시 내에서 공공기관의 지역 친화 활동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전담하는 ‘2023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비R&D)’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 및 관심 지역 또는 이에 준하는 지역 등 총 132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사업화지원사업으로 공모가 추진된 이 사업은 충북 괴산군을 비롯해 총 20개 과제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친환경유기농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산업육성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청정 먹거리의 중심, 괴산 실현’을 위해 2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후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서 ▲㈜그린광학 조현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일신웰스 박병서 대표이사, ▲삼화전기㈜ 김태윤 상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굴드펌프 이춘구 총무부장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을 받았다.㈜그린광학 조현일 대표이사는 매출의 10%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등 도전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광부품 개발, Laser용 표면조도 처리 기술, 파면 보상 기술 등을 개발해 국가 광학 기술력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고, 이를 통해 이스라엘 시장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와 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동조합은 15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근로조건 개선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나서기로 했다.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으로부터 지난해 9월 28일 단체교섭 요구서를 받고 12월 5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교섭 끝에 결국 해를 넘겨 최종 협약체결에 합의했다.그동안 매끄럽지 못했던 노사관계도 현 진상화 사장 취임 후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조직분위기가 변화하고 있고 이는 지난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충북도청 정문에서 충북도와 함께 충북쌀 소비촉진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충북도청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쌀 가공제품(쌀과자)을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쳤다.충북농협은 ‘백설기데이’를 통해 사탕 대신 민족 고유 음식인 새하얀 ‘백설기 떡’을 선물함으로써 전통적인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방침이다.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쌀 적정생산 추진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및 ‘전략작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1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모금회)에 충북도내 우수 학생 장학금 36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충북개발공사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공사 진상화 사장과 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북개발공사는 2021년도에 도내 고교 신입생 중 학교생활에 적극적이고 모범이 되는 15명의 고등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해당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진상화 사장은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진천군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매연저감장치(DPF) 약 48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약 37대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5등급 차량과 2004년식 이전 배출허용기준(Tier-1이하)으로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다.매연저감장치의 가격은 차종별 271~652만 원 선이며 약 90%를 지원하고 10%인 27~65만 원은 자부담해야 한다.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사회봉사단이 지역의 결연 아동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사회봉사단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후원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사회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인 '트윈엔젤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18년간 청주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 30명과 결연을 하고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후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아동 126명에게 총 3억 8000여만 원을 후원
청주상공회의소(이두영 회장)는 9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 및 의료지원,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가 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국내 시장 전용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이막스 그라빌라’를 선보였다.새롭게 선보인 ‘하이막스 그라빌라’는 천연석처럼 칩이 촘촘히 박혀있는 기존 칩 디자인 제품 위에 깃털이 은은하게 흩날리는 무늬 패턴을 더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이다. 더불어 제품 기본 색상 별로 톤온톤(TONE ON TONE ; 같은 색상에서 밝기와 농도를 다르게 구현) 기법을 적용, 기존 칩 패턴 제품보다 더 깊이 있는 천연석 표면 질감 느낌을 표현해 냈다.또한, 공간 면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가 마무리되면서 충북지역 조합장 당선인 76명이 확정됐다.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117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선거에는 조합원 11만5319명 중 8만9454명이 참여해 77.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조합장을 새로 뽑은 도내 농·축협, 산림조합은 76곳이다. 농협 55곳, 축협 7곳, 산림조합 10곳, 낙농협·인삼협·원예협·한우협각 1곳이다.제천 봉양농협 등 19곳(농협 13곳, 산림조합 6곳)은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이날 무투표 조합을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6일 신입직원 20여명과 함께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지원 및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는 2013년 음성군 소재 충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 내 장애인 2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서 임해종 사장은 “신입사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상생을
◆2022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충북지역 기업 인식 개선 및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2022년5월1일~2023년3월11일)을 진행했다.충북TP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및 충북청년(대학생, 고등학생, 취준생 등)이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과 지역 청년 인재 매칭을 통한 상호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우선, 충북 지역우수기업 탐방 전략으로 학년/전공 맞춤형 Targeting 모집을 통해 학생들을 섭외했다.학력수준에 따른 학생 모집전략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는 3일 오전11시 S컨벤션 희망의홀에서 회원사 및 충청북도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 1부에서는 윤태한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 충청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지역 노사협력, 근로환경 개선, 고용창출 유공 기업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윤태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우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배터리 생산 체제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충북 청주시 오창 사업장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다.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구성원과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의 온라인 소통 채널 ‘엔톡(EnTalk)’ 제안을 통한 ‘고객가치 혁신’ 사례다.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에 ‘오창 공장’으로 불리던 오창 사장의 공식 명칭을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는 의미다.오창 사업장이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것은 한 구성원이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023년도(‘22년도 실적) 전국 25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시행된 성과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돼 27일 롯데부여리조트 사비홀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우수센터는 전국에서 2개를 선정했는데, 평가Ⅰ군에서는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선정됐고, 평가Ⅱ군에서는 경북북부센터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6년간 연속으로 우수등급 이상을 받은 쾌거로서, 전국 지식재산 우수 지원기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이다.아울러 전국 우수 컨설턴트로 충북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정태훈 컨설턴트가
농협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는 지난 24~26일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충북도가 추진하는 ‘못난이 김치’에 이어 ‘못난이 사과’(색택이나 모양이 고르지 않고 흠집이 있는 사과) 판촉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설명절 이후 사과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맛과 품질은 우수하나 상처나 모양 등으로 인해 제값을 받지 못하는 못난이 사과를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당초 행사기간 동안 5kg 3000봉지를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충북도의 선제적인 홍보에 힘입어 봉지당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