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일 '충북농업 대전환, AI 과학영농 원년 2024'을 선포했다.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황영호 도의장을 비롯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농가, 농식품업체 대표, 농업인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선포식은 식장 입구부터 스마트팜 모형, 수확 로봇, 드론, 토양 진단키트, 대체육, 곤충사료, 수출 농식품 등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충북도는 2024년은 AI 과학영농을 통해 미래 첨단농업으로 대전환되는 원년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이를 위해 5대 분야에 127개 사업, 1조 2401
정치/행정
박상연
2024.02.06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