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공예작품을 테마로 추진중인 시립미술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천시립미술관은 구)노인복지관을 리모델링해 지상4층 연면적 1,446.6㎡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예정으로 지역문화 갈증 해소 및 도심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이상천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문가 위원, 지역문화예술단체, 미술협회, 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진행한 용역보고회에서는 미술관 기본구상, 건축기본계획, 운영체계, 타당성 분석 등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연계한 추진전략을 제시, 6월 중순에 최종보고를
제천시가 충북도 주관 2021년(20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되며 표창과 함께 1억 78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충북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에 대한 국‧도정 주요 시책 성과와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 5대 주요 분야 106개 지표 등 종합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시에 따르면 ▲농가 돕기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혁신 제품의 선제적 도입으로 고품격 행정서비스 창출 ▲아이스팩 재활용시스템 구축으로 1회용품 감축 효과 등에서 우수사례를 인정받았다.이는 주기적인 실적 보고와 1:1 지표 컨설팅, 부서 간 협업 등 지속적인 관리와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제천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 추세 속에 비대면 예배 진행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협조하고 있는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마스크 7만3000매를 지원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292개소의 종교시설(기독교 207개, 천주교 7개, 기도원 8개, 사찰 70개)을 대상으로 개소당 250매씩 전달할 예정이다.시는 마스크 지원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한 번 더 강조하고,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종교시설의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유행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 타 시군의 종교시설 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신속히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을 맞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쌍용C&E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 반대 결의와 함께 제천시 인구감소 위기극복을 위한 시책추진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이동연 회장은 “50여 년의 시간 동안 우리나라의 근대화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운동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함께 달려와 주신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이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행복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국민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체육회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어린이(만5세)를 대상으로 바른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친환경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삼한의 초록길 탐방로에서 어린이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초록길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자전거체험센터의 신규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매주 금요일 오전 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체육회측은 안전교육과 주행교육을 거쳐 최종 테스트에 통과한 어린이에게 안전운전 교육 이수증을 발급할 계획으로 자신감 함양과 자전거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조성중인 초록길 광장이 조성되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시는 제천시 체육회와 협업으로 전문인력을 활용한 어린이 비만예방 사업 ‘지방 쓱싹, 키 쑥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활동량 감소와 식습관 악화로 인해 비만위험이 높아진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이다.전문교육을 수료한 생활체육 지도자가 오는 24일부터 청전어린이집, 신백초 등 신청시설 11개소 25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체 상태를 측정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이론교육과 신체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초중고 학생 4명중 1명이 비만으로 조사됨에 따라, 개인 및 사회적 부담이 과중되기 전 어린이 비만예방 교육과 신체활동을 통한 예방관리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천시가 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조공법인)의 2021년 1분기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및 통합마케팅 실천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조공법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농협계통의 출하물량 확대 ▲농협몰 하늘뜨레 전략품목 론칭 ▲품목별 공선출하회 육성 및 상품성 제고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사업 확대 등을 통해 총 15억6천8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기간 1억7백만 원의 약 15배에 이르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전영태 조공법인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직원 채용과 팀 신설 등 내부조직 정비와 농협계통 거래처, 농산물도매시장 등을 순회하며 제천하늘뜨레 브랜드 통합마케팅을 실시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2020회계연도 예산 중 9억 4200만 원의 예산 지출 절감에 기여한 사업을 심사 선정하고, 기여자에게 2000만 원의 예산 성과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산의 집행방법이나 제도의 개선 등을 통해 예산 절약이나 수입 증대에 기여한 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 창의적인 업무개선을 장려하고자 하는 정책이다.이번 지급대상 선정사업은 환경사업소에서 2018년 발주한 제천하수처리장 수처리시설과 2019년 발주한 제천하수처리장 찌꺼기처리시설 개량사업 2건을 1건으로 통합 발주한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2개 사업을 단독 발주 시 총 17억 9200만 원이 소요되나, 충북도와 감사원의 사전 컨설팅감사를 거친 통합 발주로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실효성 있는 정착을 위해 ‘간호조무사자격과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온스의 후원으로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간호조무사자격과정은 지난 3월 자격증 취득 후 1기 교육과정이 종료됨에 따라 참여자 3명 중 2명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올해도 휴온스에서 960만 원의 학원비를 후원받아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2기 교육생 4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최석원 센터장은 “자격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돕고 결혼이주여성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센터와 휴온스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의 실효성 있
이상천 제천시장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15일 6개 공종별 시공책임 관계자들이 참석한 시공 보고회에 참석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의 공정계획 및 예상문제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이후 관계자들과 함께 예술의전당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장비, 인력, 자재 등 지역에서 수급 ▲지역식당, 숙박이용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강조했다.이상천 시장은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제천시 역점사업이자 랜드마크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사업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지난 3월 26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및 세명대학교
제천시는 충북도내 처음으로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개소를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한 아동학대 사건 발생에 따라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학대 아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조치·의료지원의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관내 종합병원인 제천서울병원과 명지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정된 전담의료기관은 피해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지원을 조치하고 의심사례 즉각 신고 등 학대 예방을 위해 협조하게 된다.이상천 시장은 “전담병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이하 문화多방)’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문화多방’을 기획한 제천문화재단은 ▲4월17일(토)-홍민,박동준 ▲4월24일(토)-조소연(구연동화) ▲5월1일(토)-대한시조협회 제천시지부(시조경창) ▲5월8일(토)-레드로우(레게포크음악)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문화多방’은 극복이 아닌 함께해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상으로 제천 문화예술가들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공연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링크(http://www.jccf.or.kr)를 통해 유튜브 생중계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제천시는 ㈜홍기전자와 엠지에스코리아가 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무선 전등 리모컨 139개(834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선 전등 리모컨은 거실, 방 등에 있는 전등을 손쉽게 제어 할 수 있는 장비로 LED 및 삼파장, 백열전구 등 기타 모든 조명의 제어가 가능하다.홍순구 대표와 박해일 이사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작으나마 해소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희망을 전하는 모습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15일부터 취약계층 139가구에 설치될 예정인 무선 전등 리모컨은 연로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전등을 켜고 끄는 불편함과 낙상위험을 해소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것으로 기대
제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 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정보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환경을 구축하고자 도서관 내에 영상 촬영과 편집할 수 있는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도서관은 하반기에 30㎡ 규모의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해 영상 촬영을 위한 실내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제작, 편집 관련 부대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박상천 관장은 “1인 콘텐츠 제작 장비와 공간 제공으로 시민의 사회참여 및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미디어 창작공간 활용으로 시민의 콘텐츠 제작 역량이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
제천시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2021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양성평등기금 지원 대상 8개 사업 선정을 마친 시는, 오는 16일 사업에 선정된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방보조금 회계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금년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사업비는 전년 대비 1500만 원이 증액된 4600여만 원으로 여성친화사업, 여성일자리 창출, 안전 및 돌봄, 복지 및 사회참여 분야에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특히 ‘따로 또 같이, 함께 성장하는 가족’, ‘양성평등 선생님은 우리 엄마아빠’, ‘춘하추동 로맨스’ 등 가족 단위 또는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예년에 비해 많아졌다.시 관계자는 “사
제천시는 지난 3월 매미나방 유충의 첫 부화가 확인됨에 따라 매미나방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집중 방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순 이후 기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매미나방 알의 생장속도와 생존율이 높아져 부화가 보름 이상 앞당겨졌다.또한, 산림과학원에서 매미나방의 부화율을 80%이상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폭발적으로 개체수가 늘고 도심으로 활동범위가 넓어져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다.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가용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도심지 등 생활권 주변 매미나방 알집 제거활동을 추진 중이다.한편 매미나방이 부화한 최근, 먹이가 풍부한 산림과
제천시는 관내 대학 및 대학 산하기관 소속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5월 14일까지 ‘원 페이퍼(1paper)’ 형식의 정책연구과제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지역과 대학의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중·장기 지역 상생발전 전략 모색과 정책의 융·복합 촉진, 정부예산 확보 및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시정 현안과 관련된 경제·문화·관광·복지·교육·안전 등 지역 전반에 걸친 발전방향을 자율적으로 제안하면 된다.모집된 과제는 전문가 그룹 토론을 거쳐 심의·선정 후 하반기 중 3~5건 내외의 소규모 연구용역(RFP)을 통해 창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초자료 축적,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제천시는 제3 산업단지 기업투자 유치가 이어지며 민선 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뒀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제천시청에서 ㈜인푸드, 천약선(주), ㈜킨테크에스이씨 3개 기업과 제 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총 2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이봉호 ㈜인푸드 대표이사, 이기혁 천약선(주) 대표이사, ㈜킨테크에스이씨 임직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고 김병권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함께 했다.협약을 통해 이들 4개 기업은 향후 5년간 총 340억 원을 투자, 제천 제 3산업단지 20,105㎡의 부지에 생산설비 등 기반시설을 갖춘 공장을 신축해 약 16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상
재단법인 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이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열린 출범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관내 재단과 복지시설의 임직원이 참석해 코로나19의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시는 다변화하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복지시설의 효율적 운영 기반을 위해 지난해부터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 올해 충북도의 설립허가를 받아 2월 1일자로 제천복지재단 설립됐다.향후 재단은 △사회복지분야 조사·연구 △민·관(민·민)협력 및 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사업 수탁 운영 △복지자원 발굴 및 나눔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장병호 제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복지재단
제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제천 의림지뜰이 ‘자연치유 특구’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공약명: 드림팜랜드)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특구 지정에 따라 1,954,000㎡ 면적의 의림지 뜰 일원에 (기 선정된 바 있는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 등 5개 단위사업 522억 원을 포함) 2026년까지 6년간 총 1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주요사업은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와 농업․원예․생태․숲․음식․동물매개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단지 조성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