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보건과학융합연구소가 주민참여형 식생활 지원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 식생활 지원 플랫폼 ‘한끼e음’을 개발했다.‘한끼e음’은 지역사회의 여유 식품 및 식생활 자원을 필요 이웃 간 상호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다.충북대 보건과학융합연구소는 지난해 9월 연구기관 최초로 오창 목령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공유냉장고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까지 확장한 것이다.한끼e음 공유냉장고는 시민단체·시민모임 중심으로 설치·운영된 기존 공유냉장고 모델과 달리 지역사회의 먹거리를 통한 사회적 돌봄 및 식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이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등이다.각 채널에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을 검색하고 구독 및 팔로우를 하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교육도서관은 유튜브를 통해 유명작가 강연 풀영상, 학교도서관 꿀팁 자료 등 각종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교육도서관의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학생들로 구성된 파이스월드팀이 '2024 IKA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 지역 부문에서 챔피언의 영예를 안고 12일 귀국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국가대표 ▲주니어국가대표 ▲지역 ▲케이터링 등으로 나눠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 방식으로 67개국 1800명의 요리사가 참가했다.박해림(충청대학교), 이상혁(충북고 3학년), 김현진(서원고 3학년), 임우빈(서원고 2학년), 김서진(봉명고 2학년)으로 구성된 '파이스월드'팀은 충북의 농축산물과 대한민국의 식재료를 사용해 31개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한국어학원이 8일 국제협력실 대강의장에서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말하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짠 티 하이(베트남)씨를 비롯해 외국인유학생 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는 한국문화의 이해, 자국문화 및 역사를 소개하며 K-culture를 주제로 진행했다.이 대회 최우수상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Alisher(알리셔르)씨가 차지했으며, 알리셔르씨는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한국어로 소개하는 한편,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솔직하게 담아 많은 박수를 받았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욕설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에 대해 대법원이 최종 무죄를 선고했다.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8일 강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총장에 대해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다.이에 따라 김 총장은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최종 무죄가 확정됐다.앞서 김 총장은 운전기사 A씨에게 폭언과 욕설, 업무 외 잡무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러나 1,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가 음주운전 면허취소로 운전기사 역할을 할 수 없는 A씨의 생계유지를 도우려 했던 것일 뿐, A씨의 의사에 반해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주)리파코(대표 김준태)가 도내 한부모 가정 유아 6명에게 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총 7200만원의 장학금이 한부모 가정의 유아에게 지원될 계획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김준태 리파코 대표, 김환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내 한부모 가정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의 '소행성 프로젝트'를 (주)리파코 김준태 대표가 뜻을 알고 힘을 보태며 이루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으로 인재 양성-취·창업-지역 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지난 11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충북대는 교육부 지정 ‘특성화 지방대학’에 선정됐다.이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에 관한 법률」제1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지역특화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된 것이다.이에 충북대는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기간인 오는 2028년 2월까지 ▲글로컬대학 예산 지원 ▲규제개선 추진 ▲범부처 및 지자체 투자 유도 등 교육부의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박물관이 지역인재 양성 및 학술문화자원 공유협력을 위해 국립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대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국립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 회의실에서 김범철 박물관장, 홍보식 국립공주대 역사박물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문화자원 공유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국립대학 간 연계·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대학 특성화 및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역사 및 지역사회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인공지능센터(박승 교수)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신용구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소개하는 논문을 인공지능 분야 최상위 SCI 국제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Neural Networks and Learning Systems (Impact factor, 영향력 지수 = 14.255)에 지난 2월 게재했다고 밝혔다.본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적대적 생성망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GAN)
국내 유일한 포도 ․ 와인 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이 와인산업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2024 영동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8일 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6일까지 와인양조반·와인창업반 2개 과정의 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와인양조반은 와인양조기술교육, 와인가공 및 이용 등 와인 기본교육을 위한 과정이고, 와인창업반은 와이너리 운영 방법과 경영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별로 월 3회, 14:00 ~ 17:00까지 오후 시간에 운영하며, 총 75시간 50강좌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교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024년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먼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 ‘잃어버린 얼굴 1895’를 오는 2월 10일 토요일과 11일 일요일 오후 2시 이틀에 걸쳐 무료로 상영한다.‘잃어버린 얼굴 1895’는 서울예술단에서 제작한 뮤지컬로 세 개의 이름으로 불린 여인, 세 번의 죽임을 당한 사람,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은 왕비, 조선의 마지막 황후 명성황후에 대한 뮤지컬이다.두 번째로 문화재단은 제천 의림지 수변무대 일대에 L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단이 2월 7일 학연산공동기술원 대강당에서‘2023학년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단에서 운영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시상은 마일리지 획득 점수 우수자인 화학공학과 이종민(4학년) 학생을 포함한 166명과 지난 1월 25일(목)에 개최한‘제1회 연합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안전공학과 김도엽(4학년) 학생 등 8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글로컬대학 사업 운영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글로컬대학추진단을 신설한다.올해 2월 중 정식 출범할 예정인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총장 직속기구로 기획처장이 단장을 맡게 되며 통합추진부, 실행계획부, 사업추진부로 구성한다.특히, 글로컬사업의 주요과제인 한국교통대와의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 대학이 공동 조직으로 추진단 내 통합추진위원회 및 통합추진부를 설치하여 통합계획 마련을 위한 양 대학의 소통과 통합 추진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통합추진위원회는 양 대학의 교원, 직원, 학생 위원을 중심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희귀유전질환센터(센터장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 됐다.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진료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등록사업을 추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7개 기관을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선정했는데 충북권역에는 충북대학교병원이 지정됐다.이번 전문기관 지정에 대해 지영미 질병청장은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통해 희귀질환 관리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희귀질환자 등록사업 추진으로 국가통계가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관리법 14조에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늘봄학교 집중지원단 TF'를 구성하고 2024학년도 2학기 전면 시행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 방과후와 돌봄 교실을 통합‧개선한 프로그램이다.이에 도교육청은 정책 담당 부서와 예산, 인사 등 관련 부서, 교육지원청, 현장 전문가 등 42명으로 집중지원단 TF를 구성했다.집중지원단 TF는▲본청과 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지원단 ▲시범운영교 및 늘봄학교 운영학교 등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한상배 약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6일 태국 매파루앙 대학과 인적·물적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태국 매파루앙 대학 및 태국 매파루앙 대학의 산학협력기관인 비스파(BISPA, Thai Business Incubators and Science Parks Association) 대표단은 이날 오전 충북 오송을 방문해 충북지역혁신플랫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송 내 R&D 연구기관 및 화장품 파일럿 플랜트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간호과학연구소가 2월 6일 나이팅게일관에서 ‘간호수가 개발을 위한 근거기반간호’라는 주제로 개소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학술대회에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간호학과 교수진, 대학원생, 충청지역의 간호학과 교수, 임상간호사, 관련 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는 간호과학연구소의 개소를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철규 간호학과장의 개회사와 고창섭 총장의 축사에 이어 발표가 이어졌다.주제강연은 정영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관리실장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생물학과 지희원 학생(4학년, 지도교수 송준호)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도 제55회 한국식물분류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지희원 학생은 ‘전계방출형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솜양지꽂(장미과)의 미세형태학적 연구(Micromorphology of Potentilla discolor (Rosaceae) using field-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라는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이 연구는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설을 앞둔 2월 6일, 일평생 근검절약을 실천하며 전 재산을 기탁한 교육독지가들의 묘소를 찾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성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교직원, 안채환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대표 등 20여 명이 김유례, 최공섭․전정숙 부부, 임순득, 신언임, 박동훈 교육독지가의 묘소를 찾아 차례를 지냈다.‘충북대 장학할머니’ 신언임 여사는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배우지 못한 향학열과 내 자식을 두지 못한 아쉬움으로 충북대학교 학생 모두를 아들, 딸로 여기며 평생을 허리띠를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지난 2일 그랜드 하얏트 롯데 제주에서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회장교인 제주대 주관으로 ‘공공의료·필수의료 인재 육성 관련 공동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의료자원의 수도권 집중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대학에서 의대를 졸업 후, 모 대학병원의 인턴을 하고 싶어도 인턴·전공의 정원(TO)이 의대 정원보다 한참 부족해 구조적으로도 수도권 의사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지역인재전형을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어 심각한 의료취약지역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