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봉방배수펌프장 등 6곳을 대상으로 자가용 전기설비 안전을 진단하고 종합 시운전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는 하수과장을 비롯한 운영요원, 한전충주지사, 전기안전공사충주음성지사, 전기안전관리자 등 30여 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수배전반과 각 배수펌프 동력반 위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이어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배수펌프, 영상감시설비 등 각종 방재시설물 전반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마쳤다.그동안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태풍 내습 시 초동대처에 어려움을 겪었던 목계배수펌프장에 사업비 6400만 원을 투입해 CCTV 설치 및 배수문 개‧폐 원격지제어 개선공사로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
충주시가 충주호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충주댐 내에 인공산란장을 추가로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어류 산란기인 4~5월은 충주댐 수위가 감소하는 시기로 붕어·잉어류들이 수초 등에 산란해 놓은 알이 물이 빠지면서 육지로 드러나 말라 죽는 현상들이 수산자원 감소 원인이 돼 왔다.이에 시는 충주호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산란과 부화 등 지속적인 어족자원의 회복을 위해 5400만 원을 들여 충주호에 인공산란장 191㎡을 설치했다.시는 지난 2008년부터 인공산란장을 추진, 동량면 지동리 434㎡, 살미면 신매리 523㎡, 종민동 3105㎡ 등 5곳에 인공수초섬을 설치했다.인공산란장에는 노랑꽃창포가 식재돼 경관이 아름답고 각종 새가 모여들어 자연적인 생태계 공간으로 활용되고
충주시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원에 의거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금’ 지원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가구원 중 한 명이라도 올해 1~5월 근로·사업소득이 2019년이나 2020년에 비해 감소했고, 가구 총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5000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가구가 해당된다.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 적용하지 않으며,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와 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대상 가구(긴급고용안정지원금·버팀목 플러스 자금 등)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오는 6월 25일 가구당 50만 원을 1차로, 소규모 농가 등 바우처 30만 원 지급대상 가구는 조
충주시와 충주우체국은 7일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체국 집배원 88명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시는 업무 특성상 주민 생활과 밀착돼 있는 집배원들을 통해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 사회적 위험·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가구를 신고하게 되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는 신속한 현장 확인을 거쳐 민간기관과 연계한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에 더 가까운 복지를 위해 협력해
충주시가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자 표창을 위한 ‘2021 시민 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1일까지 추천받는다.시상 부문은 △문화‧예술‧언론 △교육‧체육 △산업‧경제 △농림‧축산 △사회봉사‧윤리 △특별상 총 6개 부문에 각 1명씩 선발한다. ‘충주를 빛낸 얼굴상’ 및 ‘충주행복상’은 각 2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후보자격은 5년 이상 충주 거주자 또는 과거 5년 이상 충주 거주 경험이 있으면서 추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충주 거주자이며(특별 부문 제외), ‘충주를 빛낸 얼굴상’과 ‘충주 행복상’은 거주 제한이 없다.시청의 각 부서장이나 읍‧면‧동장 또는 기관 단체장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개인 추천의 경우 세대주 20인 이상의 연서와 해당 읍‧면‧동장
충주시의 구)와이키키 리조트가 오랜 침묵을 깨고 미디어아트 복합휴양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시는 7일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대표 김주연)과 392억 원의 민간개발 투자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구)수안보 와이키키에 미디어아트 전시장과 식물원 카페 및 53실 규모의 뉴트로 감성 관광호텔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은 지난 2017년 이랜드가 와이키키 개발을 포기한 지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충주시와 케이클라비스의 긴밀한 노력과 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도 관광항공과의 지원을 통해 성사됐다.시에 따르면 기존 연회장과 지하공간 1~2층을 활용해 ‘아르테 뮤지엄 제주(유튜브 https://youtu.be/3CE8RJjL-Ow)’와 같은 미디어 작품 전시장을 조성하고 빛
조길형 충주시장은 6일 열린 정책토론회의에서 지역 내 노인인구의 증가와 욕구의 다양화를 반영해 입체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어르신 친화도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 시장은 “물리적인 지원과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까지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구상”이라며 “노인회, 노인일자리, 노인돌봄 등 어르신의 일상을 돌보는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코로나로 인해 대규모 행사는 자제하더라도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곳에 우리의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상황을 확인하며 “접종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을 사전에 잘 안내해서 방문한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
충주시가 기업형 불법투기 폐기물 근절을 위해 활약한 '우리마을 지킴이' 우수마을을 선정해 포상한다. ‘우리마을 지킴이’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충주시에서 시민이 주체가 된 청결활동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공동체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우리마을 지킴이 평가 결과 불법투기 근절 성과를 거둔 동량 화곡마을, 앙성 능암마을·본평마을과 청결한 마을가꾸기에 뽑힌 11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했다.우수마을에는 충주시장과 충주경찰서장의 상패와 마을별로 1000만 원씩 총 1억 4000만 원의 상사업비가 지급된다.자연마을별로 설립된 우리마을 지킴이는 마을 내 인적이 드문 빈 공장, 창고 등에서 불법투기 시도가 의심되는
충주시가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관내 농촌마을 27개소에 CCTV 48대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취약지역에 11대를 추가 설치하고 낡은 카메라 37대를 교체하게 된다.시에 따르면 내구연한(7년)이 지난 방범용 CCTV 중 화질 선명도가 떨어지고 야간 영상이 불량한 CCTV와 범죄 취약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체 우선순위를 선정했다.시는 높은 해상도의 농촌마을 CCTV 설치를 통해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야간 모니터링 시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농촌 마을의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율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송필범 정보통신과장은 “농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도난 범죄 등으로부터 농촌주민 보호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후 CCTV 교체에
충주시 영신내추럴(대표 김미선)은 어버이날을 맞아 3일 충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추김치 2260kg(11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 김치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113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9년 설립된 영신내추럴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김치 생산을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지정받은 HACCP 위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위생적으로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영신내추럴은 2017년부터 충주시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올해까지 70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김미선 대표는 “정성 담긴 김치로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하게 어버이날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충주시가 오는 6월19일까지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로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지원한다. 보급대상은「장애인 복지법」제32조 규정에 의해 등록된 시각·청각·,지체·뇌병변 등 장애인과「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 등급판정을 받은 경우이다.보급대상 장비는 116개 제품으로 일반 장애인은 제품가격의80%,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차상위계층)은 제품가격의90%가 지원된다.신청자는 서류심사와 중복수혜 심층 방문상담을 거쳐 7월16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기기는 개인부담금(10~20%)납부 후 보급된다.신청희망자들은 오는 20일부터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
충주시는 30일 중앙탑회의실에서 새충주로타리클럽(회장 임한혁),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미취학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집에서 희망이 시작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새충주로타리클럽은 국제봉사, 청소년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주택 보수사업, 생활용품 기부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단체로 홍보활동 및 물적·인적 자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한국해비타트는 1995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로 취약계층 주거 빈곤 퇴치를 위한 희망의 집짓기, 집수리, 재난대응 사업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조길
충주시가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 체감형 교통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시내버스 및 택시 승강장 12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실시했던 ‘읍면동별 승강장 정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승강장 일제정비에 나섰다.시는 △노후 승강장 교체 △파손지붕, 벽면 교체 △의자 교체 및 도색 △조명등 교체 △버스 노선 및 시간표 교체 △고령자 다수 이용 지역 승강장 설치 등 정비 작업과 방역소독을 진행한다.아울러 국토부가 주관한 교통, 환경, 방범 등 도시 문제를 혁신기술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연말까지 스마트 버스 승강장 18곳을 신설할 예정이다.스마트 버스 승
충주시가 산란기를 맞은 쏘가리가 안정적인 산란을 할 수 있도록 포획금지 기간 동안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쏘가리 포획금지 기간을 강·하천에서는 5월1일부터 6월10일까지, 댐·호수는 5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로 정하고 수주팔봉, 단월, 삼탄 등 주요 포획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포획금지 기간을 지키지 않거나 불법 포획한 쏘가리를 소지·유통·가공·보관 또는 판매한 자에게는 내수면어업법 제25조 규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또한, 산란기에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쏘가리를 투망으로 포획하는 행위 역시 쏘가리 산란기와 상관없이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전면금지된다.시 관계자는 “쏘가
충주시는 29일 2021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시청 3층 탄금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의장, 김영심 고용노동부충주지청장을 비롯한 충주·음성지역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과 노동 열사에 대한 묵념과 함께 모범근로자 표창, 정민환 의장의 기념사, 노동절 기념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모범근로자 시상식에서는 음성군 소재 한국보그워너티에스 오병선 근로자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동화약품 이윤아 외 1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금화소재 김숙화 씨가 한국노총위원장 표창을 받았다.이 밖에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 증진에 기여한 모
충주시가 충주발전 10년의 청사진 완성을 위한 ‘2030충주 미래비전’을 자체 수립하고 다양한 시민계층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시는 지난 28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청년자문단 간담회를 통해 비전 관련 실천과제들과 지역의 현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중원 양대JC 임원 등으로 구성된 청년자문단은 급변하는 사회 여건에 따른 시책 추진과 함께 청년들이 충주시의 중심축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정을 주문했다.한편 2030충주 미래비전은 △경제성장도시 △낭만품격도시 △살기편한도시 △농촌활력도시 △행복나눔도시 등 시민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5개의 미래상과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있다.시는 청년자문단 의견 청취에 이어 전문
충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에 선정됐다.해당 공모사업은 지역의 정체성과 품격을 제고하고 주민의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충주시는 칠금동 탄금체육공원을 콘텐츠 활용 체육공원으로 리모델링하는 ‘공공디자인으로 변화하는 ’사업을 제시해 성과를 거뒀다.시는 △청·중년층을 위한 단계별 야외 헬스 트레이닝존 구성 △고령층을 위한 인지건강 체육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놀이공간 등을 갖춰 전 세대가 체육활동으로 화합할 수 있는 종합체육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사업 추진에는 총사업비 7억 원(국비 50%, 시비 50%)이 예상된다.홍주화
충주시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자동차부품 기업CEO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조찬 포럼을 통해 실시됐다.시는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지원정책 등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가 잘 조성된 충주의 투자 여건을 홍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현재 분양 중인 동충주산업단지의 산업 기반, 투자 특전 등 투자환경과 함께 주력산업 및 수소 등 신성장 에너지 산업을 소개해 기업대표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량기업이 충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충주시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통해 3만 5269톤의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했다.시는 감축된 3만 5269톤 중 이월 제한량인 2만 5000톤을 내년도로 이월하고 1만 269톤은 한국거래소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이로써 시는 1억 6000여만 원(현시세16,000원/톤)의 세입을 예상하고 있다.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관이나 업체에 매년 부여하는 할당량보다 배출량이 많으면 배출권을 구입하고, 이보다 적으면 판매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충주시는 하수처리장, 소각장, 매립장 등 84개 환경기초시설에서 에너지 절약, 계측기기 검교정, 온실가스 모니터링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27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우정에이치앤씨㈜(대표 장두희), 애강㈜(대표 신호용) 등 2개사와 33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기업관계자 등 최소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충남에 위치한 우정에이치앤씨(주)는 소방관련 종합컨설팅업체로 최근 친환경자동차 사업부를 신설함에 따라 전기차 부품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기 위해 물류와 교통이 유리한 충주로 투자를 결정했다.협약을 통해 우정에이치앤씨(주)는 오는 2025년까지 285억 원을 투자해 동충주산단 내에 1만 6529㎡ 부지를 매입, 1만 3223㎡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67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