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은 4월7일 청주 첫 진출작인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청주 내 ‘동일하이빌’ 마수걸이 분양 단지에 걸맞게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고, 향후 2단지 공급을 마치면 160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일하이빌 브랜드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성이 더해지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2지구 A2블록(개신동 70-1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A9블록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이 4월 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510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4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수요자 니즈(Needs)에 맞춘 3개의 평면 설계를 적용해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청주 테크노폴리스는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로 연면적 380만㎡에 총 사업비 2조 1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 이하 협회)는 지난 4일 충북 오송 신사옥에서 협회 창립 제63주년 기념식 및 제26⋅2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을 비롯 △전기신문사 전호철 사장 △안전기술원 전연수 이사장 △엘비라이프 정안식 대표이사 △한국전기산업연구원 김상진 전임 이사장 △안전기술원 백영일 전임 이사장 직무대행 △협회 제27대 임원인 배장수 부회장, 인성철 부회장, 박성순 임원단장 △제26대 임원인 문유근 전임 부회장, 이형주 전임 부회장, 장덕근 전임 임원단장 △이재수 전국 시도회장
LX하우시스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Recycle) 가구용 필름’을 국내시장에 공급한다.LX하우시스는 5일 두산건설이 2025년 말까지 부산광역시 남구에 조성하는 3048세대의 대규모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원료로 만든 가구용 필름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재활용 원료 제품을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유럽과 북미 지역의 가구회사 등
청주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9블록에 건설 예정인 힐데스하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1145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9블록은 분양가 심사대상인 공공택지로, 2021년 동남택지개발지구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아파트 이후 처음으로 30일 분양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았다.청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는 사업주체인 (주)대한건설이 산출한 3.3㎡당 평균분양가 1207만원에서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항목 및 주변시세와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균분양가를 1145만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9일 관내 비영리민간단체인 뷰티풀마인드교육원이 주관하는 ‘드림 북콘서트’에 행사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오는 4월 14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참사랑홀에서 개최되는 ‘드림 북콘서트’ 행사의 일환으로 사전에 열린 이번 기탁식에는 김연숙 뷰티풀마인드교육원 대표, 이준철 충북개발공사 경영혁신실장, 엄재국 도시개발재생처장이 참석했다.‘드림 북콘서트’는 도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의 저자 권지명 작가(장애인식 개선교육 전문강사)와 함께 연극 공연 및 토크쇼를 통해 장애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와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농협재단의 도움을 받아 29일 진천군교육지원청에서 초등학생용 학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영세 농업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지원된 꾸러미는 크레파스, 물감, 스케치북, 색연필, 종합장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 13종류로 구성됐으며 총 1600세트가 전달됐다.학습꾸러미를 지원한 농협재단은 2004년 7월 설립되어 다양한 장학·복지사업을 전개하며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농협 조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과 박장수 전무 등 최고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대표이사 한명호 사장과 CFO 박장수 전무가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장내 매수를 통해 각각 자사 보통주 5000주, 1000주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LX하우시스는 “사내이사로 선임된 최고 경영진 두 명의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악화로
LX하우시스가 24일 서울 중구 후암로 98 LX하우시스 본사에서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명호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한명호 사장은 지난 2009년 LX하우시스(당시 LG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의 성장을 진두지휘했으며 10년만에 다시 LX하우시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게 됐다.재임기간 동안 한 대표는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리, 친환경 건축자재 지아(ZEA) 시리즈 등 신사업 육성을 주도, 미래성장 사업들이 현재 LX하우시스의 주력 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최근 5년간 가스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가스사고 중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는 49건으로 약 10.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가스사고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막음조치 미비 사고로 인한 사고는 매년 10건 내외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또한, 사고건수 당 인명피해율은 1.3명으로 전체 가스사고 당 평균 인명피해율인 0.92명 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막음조치는 가스레인지나 보일러 등을 철거·설치할 때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되지 않도록 전용 플러그로 막는 것을 말한다.가스안전공사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릴레이 동참 소식을 전했다.이 릴레이는 충북 영동군이 추진하는 2025년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제행사 개최 계획을 승인, 오는 7월 개최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 유치를 기원했다.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1일 슈피겐홀(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2022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 서포터즈 △기업탐방 우수후기 △기업애로해결 △지역문제해결 △우리 지역-청년 희망기업 △유공표창 등 6개 전부문 입상했다고 밝혔다.2022년 산업부 주관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충북도와 충북TP가 4년만에 재참여해 청년인재와 지역 우수기업의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의 부정적 인식과 취업문화 개선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 서포터즈 부문에서는 박채희 출향학생(인하대 국제통상학과)이 서포터즈 개인부문 최우수 장관상
충북농협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일환으로 고금리 시기 영농비용 절감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1.65%의 이자를 지원, 고객은 연 3%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함께하는 100년 농촌 저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000만원, 2년 이내 기간으로 운전자금 용도 신규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 대환대출 신청이 가능하다.‘함께하는 100년 농촌 저금리대출’의 총 한도는 1조원으로 최소 2만여 명의 농업인에게 33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은 21일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지역민과의 공생 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활동은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 12명과 일부 지역민들이 동참해 혁신도시 내 거리 정화를 실시했다.이날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혁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담배꽁초 등 일반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형성된 혁신도시 내에서 공공기관의 지역 친화 활동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전담하는 ‘2023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비R&D)’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 및 관심 지역 또는 이에 준하는 지역 등 총 132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사업화지원사업으로 공모가 추진된 이 사업은 충북 괴산군을 비롯해 총 20개 과제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친환경유기농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산업육성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청정 먹거리의 중심, 괴산 실현’을 위해 2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후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서 ▲㈜그린광학 조현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일신웰스 박병서 대표이사, ▲삼화전기㈜ 김태윤 상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굴드펌프 이춘구 총무부장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을 받았다.㈜그린광학 조현일 대표이사는 매출의 10%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등 도전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광부품 개발, Laser용 표면조도 처리 기술, 파면 보상 기술 등을 개발해 국가 광학 기술력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고, 이를 통해 이스라엘 시장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와 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동조합은 15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근로조건 개선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나서기로 했다.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으로부터 지난해 9월 28일 단체교섭 요구서를 받고 12월 5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교섭 끝에 결국 해를 넘겨 최종 협약체결에 합의했다.그동안 매끄럽지 못했던 노사관계도 현 진상화 사장 취임 후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조직분위기가 변화하고 있고 이는 지난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충북도청 정문에서 충북도와 함께 충북쌀 소비촉진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충북도청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쌀 가공제품(쌀과자)을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쳤다.충북농협은 ‘백설기데이’를 통해 사탕 대신 민족 고유 음식인 새하얀 ‘백설기 떡’을 선물함으로써 전통적인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방침이다.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쌀 적정생산 추진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및 ‘전략작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1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모금회)에 충북도내 우수 학생 장학금 36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충북개발공사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공사 진상화 사장과 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북개발공사는 2021년도에 도내 고교 신입생 중 학교생활에 적극적이고 모범이 되는 15명의 고등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해당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진상화 사장은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진천군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매연저감장치(DPF) 약 48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약 37대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5등급 차량과 2004년식 이전 배출허용기준(Tier-1이하)으로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다.매연저감장치의 가격은 차종별 271~652만 원 선이며 약 90%를 지원하고 10%인 27~65만 원은 자부담해야 한다.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