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 ‘인터줌(Interzum)’에 참가해 유럽 가구용 필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가구용 필름은 가구 소재인 합판(MDF/PB) 표면에 붙여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표면 마감재다.LX하우시스는 지난 9일부터(현지시간 기준) 1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줌 2023’에 참가, 친환경 및 고기능성 가구용 필름 7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인터줌’은 1959년부터 시작된 가구 기자재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세계 가구원부자재·가구가공설비 관련 1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코
LG화학 청주공장과 노동조합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트윈엔젤기금'에서 마련됐다.LG화학 청주공장은 2005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결연을 하고, 매달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이상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냉해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농가의 냉해피해 회복을 위한 영양제를 할인공급 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도내 피해접수현황을 보면 총 1433농가, 725.2ha의 농작물에 냉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피해 접수중이라 총 피해규모는 커질 전망이다.이에 충북농협은 냉해피해 농가를 방문하고 농업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생산량 감소 및 상품성 저하로 인해 농업인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빠른 대책을 논의했다.충북농협은 냉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 및 상품성 저하
신영은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산4-2번지 일원(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 블록)에 조성되는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130㎡의 총 1,03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08㎡ 총 234실로 들어선다. 내달 아파트 1,034세대에 대해 청약을 받는다.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 면적 별 세대 수는 ▲84㎡A 244세대 ▲84㎡B 122세대 ▲84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청주상공회의소)는 27일 오후 청주테크노S타워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두영(청주상공회의소 회장)․김명규(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등 위원 15명이 참석했다.주요내용으로 공동훈련센터 운영, 교육훈련수요조사,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기업훈련지원사업 등‘사무국 주요사업 운영현황’에 이어, ‘2023년 충북지역인력양성 기본계획 추진현황’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위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는 제35회 중소기업주간 사전 행사로 26일 오후 충북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임직원 등 90명을 대상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준비'설명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주간은 대한민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인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중소기업기본법 에 따라 1989년부터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설명회는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충북 오송을 청주공항의 경제권과 사람중심 오송 국제도시로 육성하겠다고 24일 밝혔다.충북경자청(청장 맹경재)은 이날 오송 C&V센터에서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와 ‘사람중심 오송국제도시 조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맹경재 청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2030비전에 대해 ‘청주공항 경제권 및 사람중심 오송의 미래비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산업육성 방향과 오송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BIT 융복합 첨단산업 도시 구축을 제시했다.맹 청장은 국제도시 오송의 특성과 경쟁력있는 도시 육성방안으로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벽지 ‘LX Z:IN(LX지인) 벽지 디아망(DIAMANT)’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디아망’은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일반 벽지와는 다른 두툼한 표면질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친환경성으로 수입벽지를 대체하며 고가 벽지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새롭게 리뉴얼된 2023년형 디아망 벽지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회벽’, ‘페인트’, ‘스톤’, ‘패브릭’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면질감과 신규 색상이 기존보다 50여가지 이상 추가됐다.특히, 석회·백토·모래 등을 섞어 반죽해 벽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전 세계 배터리 생산공장의 글로벌 기술 허브인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에 본격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2’에 6000억 원을 투자해 ‘마더 라인(Mother Line)’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마더 라인’은 차세대 설계 및 공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단순 시험 생산 뿐 아니라 양산성 검증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쓰이는 파일럿 라인(Pilot Line)은 시험 생산만 가능해 양산성 테스
효성중공업은 청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2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S2블록에 건립되며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등 총 732세대, 근린생활시설 67실로 구성된다.아파트 전용면적 별로는 ▲84㎡A 107세대, ▲84㎡A-1 151세대, ▲84㎡B 107세대, ▲84㎡C 107세대, ▲84㎡C-1 42세대, ▲94㎡B 88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청주테크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신임 본부장(상임이사)에 이종구(59) 전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월 공모절차를 거쳐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이종구 본부장을 최종 임명했다.이 신임 본부장은 1992년 음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청북도 자치행정과,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 투자유치과장, 충북경제자유구역청본부장, 경제통상국장 등을 두루 거친 투자유치 및 경제분야전문가다.이 본부장은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한 공사의 사업 다각화와 조직화합, 유관기관 등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가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메타버스 기반 지역주역 수출기업 biz플랫폼 지원사업에 대한 일본 도쿄 시장 의견 수렴과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충북TP는 지난 18일부터 12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통해 일본 현지 바이어에게 충북의 중소·중견기업 수출전략화와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바이어 발굴을 위한 사업 홍보활동을 벌였다.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충북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충북TP충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메타버스 기반 수출biz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9일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어려워진 농촌 일손 수급에 기여하고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작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청년 귀농농부의 딸기농장에서 진행됐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7명은 농촌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가장 바쁜 시기에 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 농민들을 돕기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딸기 잎따기 및 딸기 적과 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이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정재황)은 (주)티이바이오스와 17일 ‘글로벌 First R&D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글로벌 First R&D 지원사업은 매년 충북도에 지원받아 융합원이 전담기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사업기간이 2년으로 연장되어 올해 선정된 주관기관은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충북 오송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티이바이오스는 세포재생을 위한 고분자 지자체 기술을 활용한 인공각막 등을 연구하는 기업으로, 이번 사업에 ‘지지부 소재 개발을 통한 생체모사형 인공각막 개발’
충북 청주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공급되는 신영지웰 푸르지오 주상복합과 해링턴플레이스 주상복합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각각 1160만원, 1152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청주시분양가심사위원회는 업체 측에서 각각 제시한 1210만원, 1200만원에서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항목 및 주변시세, 국토교통부 기본형 건축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최종 분양가를 산정했다.신영지웰 푸르지오의 발코니 확장 비용은 1023만원~1480만원, 해링턴플레이스는 810만원~1245만원으로 책정됐다.이들 주상복합 2곳이 들어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S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총 61일간 국민의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8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와 함께 실시하는 합동점검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이번 점검은 지자체와 관련 부처의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반하여 노후·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과 국민 관심과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공사는 국민의 가스안전확
청주상공의소(회장 이두영)는 13~14일 2일간 증평 블랙스톤벨포레 리조트에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충청북도 사회적경제과 김경희 과장, 청주상공회의소 정지문 사무처장을 비롯해 40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으로 사업참여 청년들의 직장 적응력 향상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올바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조직 내 소통 전략 ▲초보 직장인을 위한 자산관리 ▲자신있는 회사생활을 위한 비즈니스 스피치 ▲신입사원의 이미지 트레이닝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정지문 사무처장은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11일 강풍폭우를 대비해 도시가스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김진철)를 방문, 상황점검을 실시했다.10일 발표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1일 전국적으로 비와 강한 돌풍이 예보됨에 따라 수도권 주요 도시가스 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주)를 찾아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상승 등으로 강풍‧폭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강풍 낙하물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스 피해예방과 안정적 공급을 위한 가스시설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은 11일 충북본부 대강당에서 충북 농·축협 조합장 및 충북본부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향후 비전을 선포했다.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뱅크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후 6년 6개월만에 가입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또 간편뱅킹은 물론 영농정보제공, 농축산물구매 등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유통 융복합 플랫폼으로 발전했다.지난해에는 세대 간 소통 및 지역사회 결속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7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충북, 충남, 대전, 세종 등 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저작권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한 ‘2023년 충청권 저작권 사업화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지원사업은 저작권과 관련하여 변호사와 변리사 등 전문가 컨설팅과 법률자문 검토보고서를 제공받는 ▲저작권 산업현장컨설팅 ▲저작권 교육 ▲저작권 등록수수료 등이 지원된다.이번 사업은 충북, 충남,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컨설팅의 경우 기업당 최대 5회, 등록수수료의 경우 기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