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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군을 상징할 수 있는 선전 문구‘옥자10 시리즈’를 재정비해 봄철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옥자10은 옥천 가서 놀자, 먹자, 보자, 걷자, 사자, 쓰자, 자자, 심자, 찍자, 살자! 등 10가지 주제의 앞글자와 뒷글자를 압축해 만든 어휘로 10가지 주제와 그에 관련지은 소재를 연계해 시리즈로 만들었다.옥자10의 소재는 14개가 추가돼 총 60개로 늘었다. 군은 ‘놀자’에 참옻축제, 생선국수축제, 농촌체험마을 등을 추가했고 ‘먹자’에 정지용밥상과 물쫄면 등을 추가했다.지난해 말 보물로 승격된 옥천 이지당은 ‘보자’, 문화유산 가득한 거리 구읍 골목길은 ‘걷자’, 깻잎과 쌈채소는 ‘사자’에 이름을 올렸다. ‘찍자’는 용암사 일출, 부소담악, 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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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기자
2021.03.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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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어린이집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를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보험’에 가입해 관내 19개소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안심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군은 ‘어린이집 안전공제보험’가입으로 재원 영유아의 생명·신체피해 배상책임,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건물, 집기 등) 보육교직원 상해 보험료 지원 등에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공제상품 계약기간은 금년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적용된다.이외에도 군은 매년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재난대비, 실종·유괴 예방 방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해 영유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강호연 복지정책과장은 “부모님들이 영유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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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기자
2021.03.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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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5234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경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기정예산 5030억원 대비 204억원(4.06%)이 증가한 규모다.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지역농업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또한 공공급식센터 신축 9억원, 식품소재 산업육성 4억원, 농약희석기 및 급유기 공급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등 친환경농업육성, 귀농귀촌 유치지원에 각 1억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총 51억원을 편성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충청북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7억원,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지원 4억원, 옥천사랑상품권 할인보전비용 3억원, 읍면특화사업 8억원, 지방투자촉진사업 3억원 등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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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기자
2021.03.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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