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김영호 친환경연구과장(농학박사·55)이 우리나라 진짜 공무원을 소개하는 KTV 100회 특집 ‘100인의 기록‘ 편 첫번째로 출연해 화제다.KTV 100인의 기록은 ‘철밥통‘이라는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자신의 안위보다는 국민에 대한 봉사를 우선시 하는 진짜 공무원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제29회 ‘과수의 달인‘으로 선정된 김 과장은 20여년 동안 과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자기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다.밤을 낮 삼은 연구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새 길을 열어준 김 과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농민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간다. 현장을 발로 뛰는 소통하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2014년 보은 대추연구소장에 부임한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3단계의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망이 ‘Wee’(We+education 또는 We+emotion)다.학생이 진로나 개인의 성격 등으로 고민하거나 게임중독 또는 학교폭력 문제에 노출됐던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학교를 직접 찾아가 ‘Wee센터’와 ‘Wee클래스의 홍보와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보도 전하고 심리 검사도 현장에서 진행한다.학교에 있는 ‘Wee 클래스’, 지역교육지원청에 있는 ‘Wee 센터’, 장기위탁교육기관인 ‘Wee 스쿨’ 3단계 체계로 위기학생을 지원한다.이런 교육 서비스 사업의 전국 최초 박사가 충북에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비봉초등학교 이동갑 교사가 그 주인
충북도교육청 류정섭 부교육감이 2일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학교현장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류 부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충북교육은 아이들이 웃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놀라운 변화를 모색해 왔다”며 “수평적 소통문화 안착에 노력하고 학교 현장의 자발성과 역동성이 살아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과 충북교육의 비상을 위한 시원한 마중물이 되고,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을 여는 충북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류 부교육감은 취임사를 마친 도교육청 각 부서를 돌아보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나온 류 부교육감은 1991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등어와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과 학교선진화과장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충북대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윤 총장이 대교협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윤 총장의 임기는 오는 4월 8일부터 1년이다.윤 총장은 “대교협이 자율성과 책무성, 국제화 및 정보화를 기반으로 국가경쟁력의 미래를 선도하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기구로서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 총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지내고 2014년 9월 충북대 20대 총장으로 취임했다.한편 대교협 차기 회장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이 선출됐다. 또 유병진 명지대 총장과 김영섭 부경대 총장도 윤 총장과
조성진 충북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이화여대 박중기 교수, 전남대 박춘구 교수와 연구팀을 구성해 돌기해삼의 유전체 정보(whole genome)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23일 충북대에 따르면 조 교수 연구팀은 돌기해삼의 유전체 게놈이 9억여개의 염기와 2만1000여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된 것을 밝혀냈고, 이 정보는 세계 표준유전체로 인정받게 된다.돌기해삼(Apostichopus japonicus)은 사포닌(saponin)과 칼슘 등의 함유량이 많아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며 항응고제와 신장 기능 향상, 간 기능 활성 증진 주요 한약재 등으로 활용되는 수산식품이다.조성진 교수는 “연구로 해양생물유전자원 확보와 함께 전통의약품 개발 등 활용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성과의 의미를 부여했다.연
요즘 마니아를 중심으로 뜨는 노래가 있다. 바로 과 가 그것이다.인터넷 뮤직 사이트에 공개된 이 두 곡의 노랫말은 쓴 이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다. 비범함이 있다면 자신의 꿈을 언제나 간직했다는 것.이 두 노래를 작사한 주인공은 바로 충북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원센처 이은희 사회복지사다.그는 학생 상담을 하면서 꿈이 없거나 이미 늦었다고 자포자기 한 학생들을 보고 늘 마음 아파했다.이런 위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현실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자신의 버킷리스트 1호를 실현한 것이다.이씨는 학창시절 무거운 책과 독서노트, 일기장을 늘 품에 안고 살았던 문학소녀였고, 글 쓰는 일은 가장 즐거운 일이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충북산악구조대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대장으로 배명석(39)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배 신임 대장은 “산악구조대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낙석 제거와 구조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구조대 첫째 임무인 인명구조를 위한 산악훈련으로 전국 최고의 구조대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그는 대한적십자사 산악 안전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중국 쓰촨성 우써산(6070m)을 세계 최초로 등정했다.2007년 히말라야 파키스탄 차 라쿠사 직지봉(6235m)과 2009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히운출리(6441m) 남동릉도 등반했다.
충북의 대표 시민운동가로 김희상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김규원 음성민중연대 집행위원장, 이혜정 청주YWCA 사무총장이 뽑혔다. 동범상 선정은 올해의 시민운동가 부문, 시민사회 발전무분, 지역운동 부문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충북의 시민사회단체 대표, 학계, 언론계, 공공기관 등의 지역인사로 구성된 100인 추천인단은 2016년 가장 돋보이는 역동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한 활동가 5인 가운데 최종 3명을 선정했는데, 그들의 활동상을 담아봤다. 시민운동 부문-김희상 사무처장김희상 사무처장은 대학시절 농촌봉사활동이 인연이 돼 대학을 졸업하고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간사로 2년 동안 활동하다 당시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귀농했다.고향이 아
윤갑용 청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장에 뽑혔다.청주대는 윤갑용 입학처장이 사단법인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신임 윤 회장의 임기는 올해부터 2년 동안이다. 이 기간 BIA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겸직하게 된다.윤 회장은 “만화와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관련 제도와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싱크탱크를 구성·운영하겠다”며 “개발된 제도와 정책을 바탕으로 정부 부처와 체계적으로 협력하는 등 전문성 확보와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학회가 학문적 교류와 미래지향적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기 학술대회를 더 활성화하고, 학회행사에 유관 학회 및 산업체, 협력협회 구성원들을 초대하는 등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올해 정기인사에서 조성순 인사관리처장을 신임 세종특별본부장으로 임명했다.신임 조성순 본부장은 서울출신으로 서울 대일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조 본부장은 1988년 옛 한국토지공사 입사한 이후 개성지사장, 인사관리처장, 기획조정실장, 금융사업처장, 재무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그는 최근 2년동안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LH 금융부채를 16조원 감축하는 등 LH 재무안정화 및 경영정상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고, 금융사업처장 재직 당시에는 ‘임대주택리츠’ 활성화를 성공시켜 기획·재무전문가로 불린다.조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행복도시건설사업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면서
충북중앙도서관장과 학생교육문화원장, 학생수련원장 등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 3명이 2일 취임하고 업무에 들어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자 인사로 취임한 직속기관장은 김규완 중앙도서관장, 조성운 학생교육문화원장, 전찬우 학생수련원장이다.김규완 관장은 비전으로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과 ‘함께 행복한 교육’을 이야기하면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상식과 순리를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도서관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27대 중앙도서관장에 오른 신임 김 관장은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본청 기획관 등을 지냈다.조성운 원장은 취임사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예술 구현이란 비전 아래 학생들이 창의적 인성을 기르고 학부모, 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이
연제화 충북학생수련원 원장이 교육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며 38년 몸담았던 공직을 떠난다.2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정년을 앞둔 연 원장은 1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연 원장은 1979년 7월 9일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등 도내 각급기관에서 일하며 교육행정의 달인으로 불렸다.공직에 몸담은 38년 6개월 가운데 33년 3개월을 본청과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에 근무하며 충북교육의 역사와 함께했다.도교육청에서 근무할 때는 감사와 의전, 인사, 급식, 민원기록, 사립학교 및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를 추진하기도 했다.특히 급식업무를 담당하면서는 광우병 등으로 먹거리 불안이 가득할 때 밤을 새워 현장을 누비며 학생과 학부모 불안 해소에 애썼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연구과에 근무하는 김민자 박사가 국산 팽이버섯 품종을 개발해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대전 아드리아호텔 크리스탈홀에서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김민자 박사는 등 4종의 갈색팽이버섯을 개발해 품종보호권을 확보했다.또한 관행 재배온도에 비해 2~4배 높은 온도에서 재배가 가능한 고온 재배기술을 개발해 여름철 냉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했다.특히 이 기술을 발 빠르게 영농현장에 접목시켜 대량 생산과 유럽 수출 등을 가능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박사는“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버섯 신품종을 육성하고 버섯 재배농가가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확대 보급하는데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가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 제 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난 22일 대전 예술가의집에서 2016 하반기 정기총회를 갖고 제2대 회장에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초대 회장인 대구문화재단 심재찬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표하면서 충북의 김경식 대표이사가 이번 총회에서 새로이 회장에 선임됐다.또 부회장에는 제주 박경훈 이사장(유임), 전북 이병천 대표이사(지명 선출)가 선임됐다.‘한광연’은 지역 고유문화 발전과 격차해소를 통한 문화국가 실현, 지역문화 균형발전과 문화자치의 건전한 육성, 지역문화재단의 연대강화와 협치 등을 위해 지난 5월 설립됐으며, 전국 14개 광역시도문화재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친환경연구과에 근무하는 엄현주 박사가 2016년도 농업기술대상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농업기술대상은 농촌진흥청이 국내 농업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연구원에게 주는 상으로 농업연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충북농기원은 2011년부터 6년 연속 연구상을 수상했다.엄현주 박사는 충북지역 특화작목의 소비 촉진과 소득 창출을 위해 알코올 분해력이 높은 아로니아 식초 개발과 올리고당이 생성되는 기능성 고추장 개발 등 5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농식품 특허기술 설명회와 전시, 홍보 등을 통해 국내 16개 농식품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실용화하는 성과도 거뒀다.또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으뜸도라지 잎으로 도라지잎차를 개발해 앞으로 녹차시장을 대체 할
26대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에 김준회 변호사(52·사법연수원 28기)가 선출됐다.충북변호사회는 청주시 산남동 변호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김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괴산 출신인 김 회장은 운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38회)에 합격했다.1999년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뒤 2008년부터 법무법인 청주로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김 회장은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변호사상을 정립하고 회원의 권익보호에 노력하겠다”며 “공정한 수임 경쟁을 위한 감찰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심임 김준회 회장의 취임식은 내년 1월 23일 정기총회 때 열린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김진균(54) 청주교육지원청 체육평생건강과장이 당선됐다.충북교총은 지난 13일 충북교총회관에서 열린 114회 대의원회에서 36대 신임회장과 부회장단을 선출했다.부회장은 안인혁 청남초등학교 교장(초등)과 임명은 보은여자고등학교 교장(중등), 김영식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대학)가 당선됐다.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진균 당선자는 정관에 따라 선거분과위원 회의 결의를 거쳐 전체 회원의 투표를 거치지 않고 대의원회에서 무투표로 선출됐다.청주공업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김 당선자는 백곡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현재 청주교육지원청 체육평생건강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김진균 당선자는 “3년 임기 동안 선생님이 존중받는 문화정착, 교원의 전문성 신장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엄기선(61) 교수가 한림원 석학시리즈 26번째 책인 ‘열대병과 소외열대병’을 스승인 임한종(85) 고려대 명예교수와 공저로 출판했다.‘열대병과 소외열대병’은 만손과 사상충, 로스와 말라리아, 브루스와 아프리카수면병, 샤가스와 샤가스병, 골드버거와 펠라그라, 게이노스께와 주혈흡충증, 이호왕과 유행성출혈열 등의 열대의학의 선구자에 대한 재미난 역사를 소개한다.말라리아·황열·지카 등 오늘날 우리에게 큰 이슈가 된 열대병에 대한 설명과 기생충 치료제에 대한 노벨의학상 수상 이야기, 열대병 퇴치를 위한 대한민국 학자들의 세계적 활약상도 담고 있다.책을 집필한 엄기선 교수는 스승 임한종 교수와 함께 1995년부터 한·중 기생충관리 협력사업, 한·라오스 기생충관리와 타이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이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뽑혀 내년 12월까지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8일 전남에서 열린 ‘2016년도 5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한경대학교 태범석 총장의 뒤를 이어 윤 총장이 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거점국립대학, 지역중심대학 등 전국 41개 국공립대 총장 협의기구다.협의회는 대학 주요 정책 제언이나 전국 국·공립대학 주요 현안, 정책 방향, 혁신 방안 등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윤 총장은 2014년 9월 충북대 총장으로 임명됐다.윤 총장은 “고등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거점 국립대의 역할 정립과 대학 구조개혁 등 당면
신효섭 충북경찰청 홍보계장(47)이 5일 단행된 ‘경찰 2017 총경 승진임용’ 인사에서 ‘경찰의 꽃’ 총경 승진자에 내정됐다.청주 출신으로 청석고와 충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신 계장은 1997년 간부후보 45기로 경찰 조직에 입문했다.충북경찰청 과학수사계장과 청주흥덕경찰서 형사과장, 청주상당경찰서 수사과장,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장과 수사2계장 등을 거쳐 2014년 2월부터 홍보계장을 맡고 있다.신 계장은 충북 경찰 내에서도 인정하는 수사통으로 2009년 여자친구의 시신을 팔당호에 유기한 ‘제2강호순 사건’과 충청권 3인조 연쇄납치 강도강간 사건, 법무사 상대 사기조직 검거 등 굵직한 사건을 해결했다.또 새마을금고 130억원 불법대출 피의자 검거, 군수 땅 석축 불법조성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