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창호 신제품을 중심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배우 전지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19일부터 창호 신제품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새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는 오랜 기간 모든 연령층에서 두루 사랑받아온 배우 전지현의 세련되면서도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고객 가치를 최우선 하는 LX Z:IN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이번에 신규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신규 광고는 기존 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의미를 담은 ‘창호의 프레임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는 충주고용복지+센터와 음성고용복지+센터 내 중장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창구를 4월부터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중장년내일센터 창구는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고용복지+센터 내 전문상담 인력이 상주하여 재취업지원패키지(심층상담-생애경력설계서비스-사후관리)를 지원한다.특히, 고용복지+센터 내 타 부서와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고용센터를 방문하는 중장년 방문자 유형(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에 따라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중장년내일센터 창구 신설로 지역 내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 지원은 물론,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서 공모한 2024년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서비스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충북TP의 선정은 바이오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이에 따라 2026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35억원(국비 18억, 지방비 16억, 기관부담금 1억)이 투입될 계획이다.이 사업은 온(NTB)·오프라인(기술사업화지원센터) 기술거래플랫폼을 구축해 정부 연구개발 결과물을 활용한 혁신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주관기관으로 디스플레이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반도체 경기테크노파크, 이
충북도내 23개 경제단체가 15일 제22대 총선 충북지역 당선자에게 ‘충북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충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차태환)는 지난 3월 한달간 지자체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요정책과제들을 발굴하고, 지난 3일 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현안 해소 및 기업경쟁력 강화 위한 6개 정책과제를 최종 확정했다.주요내용은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및 실효성 제고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기반시설 확충 ▲충북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 ▲KTX오송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 촉
LX하우시스가 완벽한 뷰를 선사하는 창호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출시했다.‘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다.기존 PVC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갖춰 트렌디하면서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다.먼저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1일 오후 청주상공회의소 2층 컴퓨터 교육장에서 ‘2024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IP(지식재산)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사업’은 충북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청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이날 간담회는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3곳에 대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확인서를 수여하고, 기업 맞춤형 컨
(주)에코프로(대표 송호준)는 8일 청주시청을 찾아 주거취약계층의 재래식화장실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주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형익 (주)에코프로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 박흥철 사무처장, 정주남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는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청주시가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재래식화장실 사용 가구를 조사한 결과 77가구가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은 5일 북문로 소재 식당에서 전 임직원들과 식사시간을 갖고, 내수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 기업들의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를 처음 시작했다.‘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는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북돋고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충북경제단체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는 ‘다함께 실천하는 내수진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난 3일 충북경제단체협의회는 ▲회사 주변상권 이용하기, ▲지역상품권 구매하기, ▲도내 주요관광지 여행하기, ▲지역 농특산품 소비하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공사 100년 위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공사가 직면하게 될 미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지속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기구이다.위원회는 내부직원(50%)과 외부위원(50%)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에너지·기술·조직·문화분야 3개 분과로 나뉘어 올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공사는 100년 위원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에 대해 별도 외부용역이나 사내 전담조직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기기 위해 도내 23개 경제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충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차태환)은 3일 오후 청마루(봉명동 소재 중식당)에서 도내 경제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충북경제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제계는 최근 경기부진과 고물가․고금리로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내수진작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키로 뜻을 모았다.주요내용으로 ‘회식 및 행사 개최 시 ▲회사 주변상권 이용하기’, ‘재래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충북개발공사 지난해 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한 충북도의 출산율 제고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저렴한 청년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공사는 청년 및 서민들이 원하는 중소형 공동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파악, 임대 또는 분양 방식의 중소형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적극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이에 공사는 지난해 초 ‘도시개발재생처’를 신설하고 그간 도내 주거시설 및 수요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왔으며, 충북도와 청주시 등 기초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의중이다.공사는 양질의 공동주택을 조기에 공급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7일 충북 음성군 성본 산업단지에서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이하 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현대자동차 최서호 상무 등 정부·지자체 및 관련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는 총사업비 260억원(국비 171, 지방비 89)이 투입되었으며, 연면적 2271㎡, 3개동 규모로 수소버스 시험평가장비, 수소충전소 밸브인증서험장비를 비롯한 총 2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약 82만㎡ 규모의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용역업체가 선정돼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제4산업단지는 제천시 지역에 바이오밸리1,2 분양완료와 제3산업단지 분양이 70% 이상 진행됨에 따라 전략적 유치업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사업이다.앞서 2021년 6월부터 제천시에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착수, 지방재정투자심사(행정안전부)를 통과하고, 공사와 시행협약을 거쳐 이사회와 도의회 의결을 거쳐 추진한다.특히 산업단지는 지
LX하우시스가 22일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제 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기타비상무이사로 LX홀딩스 노진서 대표이사를 재선임한 것을 비롯해 ▲사외이사로 윤동식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를 신규선임하고, 하영원 서강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와 서수경 숙명여대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를 재선임했다.또한, 2023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받고 ▲보통주 1700원 ▲우선주 17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이와 함께 상법 개정에 따른 배당기준일 규정 변경을 위해 배당액이 확정된 이후에 배당 받을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는 20일 오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제51회 상공의 날’기념식에서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 ▲주식회사 제이에이치씨 김병선 대표이사 ▲㈜아이앤에스 한문석 상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는, 혁신성장전략을 통한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중심정맥관(C.V.C) 국산화 성공, 국내 최초 브레이딩 카테터를 개발하는 등 바이오 신산업 분야 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며 대부분 수입제품에 의존하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18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충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해 학교, 교직원이 사용한 교육사랑카드의 적립금 9억7338만원을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전달했다.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농협은행, BC카드사와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매년 카드 사용금액의 0.6~1%가 복지기금으로 조성된다.충북도교육청은 매년 적립되는 이 기금을 난치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 체제가 출범했다.청주상공회의소는 14일 오전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제23·24대 이두영 회장 이임 및 제25대 차태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 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 회장 등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함께 새롭게 출범한 제25대 상공의원과 사무처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박광석 충주상공회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3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Lovely Concert'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 재즈가수 고아라,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이 출연해 ‘백조의 호수’, ‘오즈의 마법사’ 등 음악과 연주를 통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11일 2023년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 현황을 발표했다.지난해 충청북도에 모금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2만1886건에 31억1158만원을 기록했다.충북농협에서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농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68.5%로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대표적으로 삼겹살세트, 영동와인, 생들기름, 지역 쌀 등이 인기 답례품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5개 이상의 지자체에서 농축산물 답례품 비율이 90%가 넘는등 충북지역 우수 농축산물 대한 호응이
(재)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전자파센터가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전자기적합성(EMC) 공식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현대‧기아차의 전자파적합성 인정프로그램은 전자파 신뢰성 검증체계를 구축한 외부 우수 전문시험기관을 선정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5년부터 공식 지정시험기관에서 발급된 성적서만을 인정하고 있다.(재)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전자파센터는 충북 유일의 현대‧기아차 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충청권 기업 제품에 대한 신속한 기술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20